K Car 렌트, 그리고 쏘카 반납

아래는 쏘카 렌트 후기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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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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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플랜 2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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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플랜과 전화통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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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플랜 정비 후기

 

6개월의 쏘카 렌트가 끝났는데 반납일이 4.12일.

이날은 새벽에 나가서 다음날 들어오다보니 반납증도 쓸수가 없고 차 반납을 하기가힘들어서

쏘카로 전화해서 하루 일찍 반납 가능하냐 했더니 비대면 반납이 가능하단다.

반납증도 하루전에 쓸수 있도록 해 둘테니 전날 반납증 쓰면 다음날 아침에 와서 

자기들이 그냥 차 가져 가겠단다.

다행이다 라고생각하고 있는데 4.10인가 11인가즘에 쏘카에서 문자가 왔다.

4.12일날 대면 반납으로.. 뭐지? 그냥 시스템 예약문자인가.

난 비대면 반납 예약해 뒀으니 상관없겠지.

11일날 저녁 9시. 반납증 쓰려고 보니 반납증이 안써진다.

너무 황당해서 쏘카 고객 센터에 전화했다.

사정을 말했더니 쏘카 플랜에 전화하란다. 자기들은 다른부서라 도와줄수 없단다.

아니 쏘카플랜 전화해 봤는데 7시까지고 전화도안받아요. 

했더니 자기들은 도와줄수 없단다.

내가늦게 한 것도 아니고 미리 다 해놨는데 너희가 빠트린 거잖아 

이러면 나 반납증 못써. 그래도 도와줄수 있는게 없단다.

업체 실수를 고객이 수습해야 하는건가..

 

이상 쏘카에 빡친 나의 상담내역이다.

 

 

그리고 오늘 kcar 렌트차를 받았다.

쏘카랑 다른점을 좀 적어보자면.

1. 기름이 empty로 왔다.

    쏘카는 기름이 얼마남아있는지 체크해서 나중에 반납할때 맞춰달라고 했는데

   kcar는 그런거 신경안쓰는듯. 그런데 어차피 empty로 와서...

2. 차 상태가 미친듯이 깨끗하다.

   쏘카가 훨씬 최신 년식이었는데 kcar거는 그냥 새차느낌.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었다.

   쏘카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이건 내가한거 아니예요. 이것도 내가한거 아니예요. 이것도 이것도...

3. 차에서 아무 냄새가 안나. 쏘카는 냄새빼는데 고생했는데. 아직 안빠짐. 

4. 일단 쏘카는 기본 트림. kcar는 차마다 트림이 다름.

5. 쏘카는 내가 렌트한 차량의 경우 하이패스 카드가 달려나옴.

   차마다 달려나올수도 있고 안달려 나올수도 있고 랜덤이라고 함.

   k car는 당연히 그건 고객이 고객 카드로 하는거임.

6. 가격. 쏘카가 당시 엄청난 할인을 해서 쏘카가 훨씬 저렴했는데 지금은 할인을 그닥 안해서 가격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