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칼에 취한 밤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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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칼에 취한 밤을 걷다

JP 글 / 송민 그림 / 유진성 원작


책을 읽기 전

'칼에 취한 밤을 걷다'는 유진성 작가의 무협 소설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되었으며, 

현재는 웹툰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나는 웹소설로 먼저 접했는데 앞에 조금 읽다가 멈춘 상태임.

당시에 무협소설을 너무 연속으로 여러번 읽어서 현대판타지 위주로 좀 읽고 싶어서

아껴 둔 작품.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95542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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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개요


진소한은 본디 고아 출신이었으나,

현월검무단이 거두어 그녀들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특수한 신체 특성을 알아본 사대악인 중 하나인 독마에게 납치당하고,

온갖 실험 끝에 결국 제자로까지 키워지게 된다.

10년 뒤, 그는 현월검무단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지만,

검무단은 이미 고향을 지배하는 흑도들의 손에 사라져 버렸는데!

주요 내용


진소한은 어린 시절 현월검무단에 의해 거두어져 자라지만, 

그의 특이한 신체를 알아본 독마에게 납치되어 온갖 실험 끝에 제자로 키워진다. 

12년 후, 그는 사부들의 곁을 떠나 어린 시절을 보낸 현월검무단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검무단은 이미 흑도들의 손에 사라진 상태였다. 

이후 진소한은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며 흑도들과의 갈등,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처음으로 한 행동은 복수였다.

자신의 심적 고향인 현월검무단을 다시 되찾고 현월검무단을 처참하게 짓밝은 흑도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현월검무단의 일원이었던 누님들과 친우들을 찾는것.

그 와중에 자신의 사부와 같은 사대악인인 요마를 만나게 되고

요마의 제자중 한명이 현월검무단에 막내였던 아이라는것을 확신하고 요마를 제거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요마를 제거한 명성을 쫒아 온 색마를 제거하고

그 과정에서 흑도들을 무사히 이끌면서 흑도의 수장으로 발돋음 하게 된다.

흑도와의 싸움, 백도와의 싸움, 마교와의 싸움.

이렇게 크게 세가지의 싸움이 있었는데 흑도와의 싸움이 시작이라면

백도와의 싸움은 흑도를 통합한 이후의 싸움 전개방식이며

마교와의 싸움은 아직 웹툰으로는 완결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휴재 상태임.



책을 읽고 난 후

상당히 재미있었다.

특히 그림도 너무 잘 그려서 보는 내내 액션의 호쾌한 맛이 잘 살아있어

지루하지 않고 금방금방 읽혀서 좋았다.

확실히 소설과 만화의 다른점은 액션감과 역동성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 것이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612093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series.naver.com

 

 

별점 : 4.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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