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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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피노키홍

장르 : 현대판타지

 

무협은 좀 지겨워서 현대판타지 찾다가 읽게된 소설.

일단 원화커버는 내 취향은 아님.

누구나 한번즘은 꿈꿔본적 있지 않을까? 

천재의 삶.

예체능 천재 판타지는 실패하기 어렵지.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071841 

 

음악 천재로 사는 법

“그럼 이 재능을, 당신에게 팔겠습니다.” 음악 낙제생으로 시작해 위대한 마에스트로가 되기까지. 평범한 뮤지션 도현의 인생에 놀라운 재능이 펼쳐진다!

series.naver.com

책 소개 :

“그럼 이 재능을, 당신에게 팔겠습니다.”

음악 낙제생으로 시작해 위대한 마에스트로가 되기까지.

평범한 뮤지션 도현의 인생에 놀라운 재능이 펼쳐진다!

 

책 간단 내용 : 

어릴때는 재능이 있는줄 알고 한우물만 팠다.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남들보다 둔재.

비주류 밴드에서도 신수연발로 늘 혼나기 일쑤.

음악을 사랑하기에 포기하기는 싫고 연습은 늘 하는데 항상 뒤쳐지는것 같고.

그러다가 발견한 오래된 상가에서의 오래된 바이올린.

이 바이올린을 만지는 순간 들리는 소름끼치는 음악.

바이올린을 구매하고 난 다음 갑자기 개화된 미친 재능.

한번듣고도 음악을 이해할수 있고 따라할수 있고 어떤 악기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기타에 피아노에 바이올린에 작곡에 지휘까지

점점 반경을 넓혀가는 그의 미친 재능.

이 미친재능은 과연 공짜일까?

악마와의 거래.

뒷 이야기는 책을 보면은~

 

나의 생각 :

네이버 평점이 생각보다 낮긴 한데 난 재미있게 봤음

주인공 성격이 소심답답하고 뭔가 이야기가 중구난방식으로 흘러가고 하는것들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음.

개인적으로 노래를 엄청 잘하고 하는게 아니라서 좀 더 신선했던 것 같다.

음악관련 판타지를 몇개 읽긴 했는데 대부분 랩, 노래가 위주라서 악기 자체에는 크게 흥미를 못 느꼇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피아노가 그렇게 재미있나? 바이올린 재미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함.

 

개인적인 점수 : 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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