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사는 프로듀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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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왕십리글쟁이

장르 : 현대판타지

 

일단 2부까지 보고 리뷰를 썻었음.

https://mgun.tistory.com/3803#

 

두 번 사는 프로듀서 (1~2부)

글 : 왕십리글쟁이 장르 : 현대판타지 회귀물은 정말 여러개 봤는데 프로듀서 회귀물은 처음이라 봄. 보다보니 재미있어서 나름 열심히 결제해서 봄. 중간중간에 나름 현실반영한 듯한 컨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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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미있게 봤었어서 올라오는 대로 열심히 결제해서 봄.

최근에 완결나서 다시 리뷰.책 소개 :

2019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어, 미안. 근데 먼저 한 사람이 임자 아니야? 방송계가 원래 그런 거잖아."

뼈저리게 후회하고 이를 갈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

포기하고 모든 걸 놓으려던 그때.

내 인생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책 간단 내용 : 

이전 삶에서는 노예스러운 pd의 삶을 살아온 주인공.

자신의 아이디어들도 다 뺏기고 일만 하는 삶.

그러다가 우연히 회귀를 하고 처음에는 미래 지식으로 삶의 반전을 노리고

그 이후로는 자신이 뺏겼던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프로듀서로서 승승장구한다.

그 와중에 여러 여배우들과의 썸?

회귀라는 장치를 초반에만 조금 사용하고 초중반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프로듀서로서 여러 위기를 헤쳐나가는 내용과

프로듀서 직업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프로듀서 직업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작품.

 

나의 생각 :

앞의 내용은 앞의 리뷰로 대충 때우고...

3부 내용만 적자면....스토리 마무리 단계라서 그런지 떡밥회수 및 인간관계 정리.

로맨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3부는 그냥 잔잔하게 넘어가서 그다지

큰 흥미를 못느끼긴 했음.

그래도 괜찮게 본 작품이고 마지막까지 큰 줄기를 놓지 않고 마무리도 잘 지은것 같아 좋았음.

다만 제임스 카터와의 내용은 에필로그로 좀 더 다뤄줬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멕이는 내용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개인적인 점수 : 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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