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소드마스터

반응형

글 : 한여울

장르 : 판타지

 

요리관련 판타지는 실패할 확률이 적어서 고른 작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3113295&isWebtoonAgreePopUp=true 

 

요리하는 소드마스터

[7성급 요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완성 되었습니다.] [오러블레이드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말단 수련기사 케인첼이 식칼을 쥔 순간, 인...

series.naver.com

초반에 읽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빠른 손절을 하는데 초반내용이 

괜찮아서 계속 읽음.

결론은 중도하차 하긴 하였음.

 

책 소개 :

[7성급 요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완성 되었습니다.]

[오러블레이드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말단 수련기사 케인첼이 식칼을 쥔 순간,

인연이 없는 줄 알았던 기연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책 간단 내용 : 

기사지망생 이었던 주인공은 재능이 전무한 상태.

오랜기간 훈련했지만 동기들은 다들 승급해서 올라가는데 자신만

계속해서 낙오하여 가장 하급에서 훈련을 이어나간다.

그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무시하고 조롱 하는데,

어느날 파견나갔다가 부상을 입어 의료실에 있다가 누군가가 가져다준

닭고기 스프를 먹고 능력을 각성? 한다.

그렇게 오르지 않던 능력들이 요리를 하면 할수록 오르는것.

요리를 하다보면 검술 실력도 늘고, 화염저항력, 독 저항력, 스킬 등등이 늘어난다.

중간중간에 허니버터 토스트나 콜라 등 현실시대의 아이템을 개발하는 장면도 나온다.

결국 주인공은 요리를 통해 다른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그 영향으로 계속해서 강해져서

결국 소드마스터로 인정을 받게 된다.

 

나의 생각 :

재미있긴 한데 이상한 설정이 좀 있긴 함.

취사지원 나가서 요리 배우는데 손을 지지질 않나...

허니버터에 열광하거나 콜라를 만들거나..

그리고 설정이 약간 일본만화 일곱개의 대죄를 생각나게 함.

그래도 컨셉이나 이야기 진행은 괜찮았음.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개연성이나 이야기 진행이 훅훅 되어버리는 것 같고

이해안되는 부분들이 늘어나면서 후반즘에 하차했다.

그래도 나름 초중반 까지는 재미있게 읽었고 중 후반 부터는 조금 힘들었음.

 

개인적인 점수 : 8.2/10

'My Life > 판타지&무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번 사는 프로듀서 (완)  (0) 2022.07.05
이계에 떨어진다고 꼭 특별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  (0) 2022.06.17
이세계 외교관  (0) 2022.05.27
화타가 된 외과의사  (0) 2022.05.26
국세청 망나니  (0) 2022.04.27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