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에 떨어진다고 꼭 특별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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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겹쳐진레이어

장르 : 판타지

 

제목이 길어서 읽기 시작한 소설.

요즘 몇번 실패해서 중도하차를 많이 해서 이번건 마지막까지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비교적 짧고 재미있을 확률이 높은 이계소환물 선택

https://www.joara.com/book/668958

 

이계에 떨어진다고 꼭 특별하게 살 필요는 없잖아.

어찌보면 평범한 차원이동물.그런데 굳이 꼭 매일 눈에 띄게 공주를 구하거나 왕자랑 결혼할 필요는 없는 이야기.하지만 세상일은 마음대로 돌아가지않는법.원래의 세

www.joara.com

 

 

책 소개 :

신체조작과 암살훈련을 받은 특수요원인 주인공.

어느날 우연히 이계로 떨어진다.

그곳에서 견습대장장이로 삶을 살아가는데 사건사고가 계속 발생한다.

 

책 간단 내용 : 

일단 주인공이 이계로 떨어지는데 기존 킬러로서의 삶이 아닌 견습대장장이로

평화로운 삶을 보내다가 만족해서 계속 조용히 살고싶어한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을 쳐들어온 해적들 때문에 본성을 깨워버리고 

오랜만에 킬러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주변 귀족들이 그 능력을 가만두지 않으려한다.

귀찮음에 살던마을을 떠나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종족을 구하게 되고

또 어쩌다보니 이종족들의 훈련교관을 하게 된다.

 

나의 생각 :

적당히 적당하다 라는 느낌.

주인공 성격이 뭔가 왠지 쿨하고 멋진 사람은 이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성격처럼 약간 멋이 가볍게 느껴진다.

그래도 꾸준히 끝까지 다 읽었고 내용또한 길지 않아서 금방 끝이남.

좀 더 다듬고 좀 더 필력을 올려서 여러 사건전개도 했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조금 아쉽다.

 

개인적인 점수 : 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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