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단점을 메꾸는 것을 단(鍛)이라 하고 자신의 강점을 갈고 닦는 것을 련(鍊)이라 하여, 두가지를 합친 것을 단련이라고 부른다.
현재 쓰고 있는 폰이 s21울트라. 그 전이 노트8, 그 전이 노트3, 그 전이 아이폰 5s, 그 전이 아이폰 4, 그 전이 아이폰 3gs.... 아이폰을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온건 순전히 사진빼기 귀찮고 음악넣기 귀찮아서 였다. 아이튠즈로 관리하는게 너무 싫었다. 아무튼 갤럭시로 넘어오면서 삼성페이의 미친 편안함에 물들어 다시는 아이폰으로 안가야지 하고 다짐하고 갤럭시만 쓰다가 이번에 s24울트라가 나와서 고민. 늘 하는 행상가 사전예약 스토리지 2배. 그냥 15마넌정도 저렴하게 해 준다랑 거의 같은말 아닐까. 갠적으로 s24와 s24플러스는 고려대상이 아니라서..울트라가 전작에 비해 12만원정도 오른 169원즘 한다. 예전에 100만원 넘으면 미친 가격이라 했는데 이젠 200만원이 다 되어가네. 그러고..
예전에 첫째때 동화 전집이랑 같이 구매했었는데...대략 가격이 ..흐음..한 10만원즘 했었나. 책도 나름 품질이 괜찮았고 저녁에 자기전에 프로젝터를 틀어주면 애가 좋아해서 꽤 오래동안 만족하면서 쓰다가 대략 두어달 정도 쓰니 프로젝터가 잘 안나옴. 뭔가 미세하게 전원버튼을 중간즘까지만 올려야 잘 나오다가 살짝만 건드려도 잘 안나오는 현상이 발생. 그때즘 첫째가 관심이 시들해져서 구석에 보관만 하다가 둘째가 관심있어 하면서 틀어주는데 한 일주일 잘 나오다가 다시 잘 안나옴. 프로젝터만 구매할 수 있을까 폭풍검색 흐음..안나온다. 예전에...구매하고 두어달 쓰고 나서 안나올때 프로젝터만 파는가 해서 검색했을떄 대략 3~4마넌 정도로 파는걸 봤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다시 찾아보려니 없네. 혹시나 해서 알리..
요즘 보는 예능은 단 두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장사천재 백종원. 태.세.계의 경우 시즌 1과 2를 띄엄띄엄 봐서 앞에거를 다시보려고 하니.. 현재 시즌3를 보고 있는 넷플릭스에 없네?? 좀 찾아보니 시즌 1은 시리즈온, imbc, 쿠팡플레이, 웨이브에 있네. 단품은 너무 비싸고 전체를 보려면 쿠팡이 제일 싼듯. 쿠팡은 사실 대부분 쓰고 있으니까. 쿠팡이츠도 할인되고...쿠팡로켓을 쓴지 몇년이 된 듯 한데 쿠팡플레이를 쓰게된 건 이번이 처음인듯. 그만큼 처음 쿠팡 플레이 ott 시작은 뭐 없었는데...지금 좀 보니 국내 예능이나 드라마가 꽤 많이 올라와 있네. 다만 영화는 개별 구매. 태.세.계 시즌2를 보면 imbc를 제외하고 시리즈온, 쿠팡플레이,웨이브 이렇게 세군데서 서비스 중. 나름 dc 마블..
최근에 웅진플레이 도시 방문. 거리가 좀 있는 편이긴 한데 애들이 물놀이를 좋아해서 알아봤는데 가격이 좀 비싼편. http://www.playdoci.com/index.aspx 웅진플레이도시 - 365일 PLAY하라! www.playdoci.com 간단하게 말해서 대인소인 구분은 없고 종일권(10시부터 입장)은 6만원. 반일권(오후2시부터 입장)은 5만원임. 회원가입하면 50%할인 쿠폰이 발급되서 이번에 회원가입해서 50%프로 할인받아서 예매함. 우선 주차장은 꽤 큰 편이며 토요일 이었지만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었음. 아마 1주차장이 지하인거 같은데 만차였고 2주차장도 만차, 3주차장으로 갔는데 거기는 텅텅 비어있어서 거기 대고 계단 올라가니 바로 웅진 플레이도시 워터파크 건물이보임. 시설은 내가 갔던 ..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들 키우는거에 집중하고 싶다. 첫째가 태어난지 5년 반. 둘째가 태어난지 2년 반.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맞벌이 이다 보니.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늘 아이들에게 "미안. 오늘 늦을 것 같아." 라고 말하는 것도. "오늘 아침은 시리얼 어때?" 라고 말하는 것도. "엄마 아빠 바쁘니까 이해해 줄래?" 라고 말하는 것도. 피곤에 매몰되어 비몽사몽으로 애들이랑 놀아주는 것도. 회사에 시달려 민감해진 채 여유없이 아이들을 대하는 것도. 유치원 생활, 어린이집 생활을 꼼꼼히 챙겨주지 못하는 것도. 아이들 말을 들어주는 것 보다 내 말을 먼저 듣게 한 것도. 아이들이 아플 때 회사 업무 일정을 먼저 떠올린 것도. 아이들의 사진을 잘 정리해서 앨범으로 만들어야지 하고 5년째 방치한 것도..
로또 발표시간이 오후 8:35분. 미리 동행복권에서 구매한 복권 확인하려고 9시 10분에 접속해 봄. 당연히 결과가 있을줄 알았는데 "당첨결과 반영중"이라는 글자가 떠 있다. 엄청 흥분. 뭐 얼마나 큰게 걸렸길래. 이때부터 흥분해서 네이버에 "당첨결과 반영중"이 뭔가에 대해 막 검색. 1. 당첨 된거다. 축하한다. 2. 그냥 원래 프로세스가 느린거다. 10시즘에 확인해 봐라. 위 두 내용이 많았는데 결론은 2번임. 그냥 동행복권이 반영이 느리니까 맘편히 10시 넘어서 확인 추천 괜히 설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