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4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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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고 있는 폰이 s21울트라.

그 전이 노트8, 그 전이 노트3, 그 전이 아이폰 5s, 그 전이 아이폰 4, 그 전이 아이폰 3gs....

아이폰을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온건 순전히 사진빼기 귀찮고 음악넣기 귀찮아서 였다.

아이튠즈로 관리하는게 너무 싫었다.

아무튼 갤럭시로 넘어오면서 삼성페이의 미친 편안함에 물들어 다시는 아이폰으로 안가야지 하고

다짐하고 갤럭시만 쓰다가 이번에 s24울트라가 나와서 고민.

 

늘 하는 행상가 사전예약 스토리지 2배.

그냥 15마넌정도 저렴하게 해 준다랑 거의 같은말 아닐까.

갠적으로 s24와 s24플러스는 고려대상이 아니라서..울트라가 전작에 비해 12만원정도 오른 169원즘 한다.

예전에 100만원 넘으면 미친 가격이라 했는데 이젠 200만원이 다 되어가네.

그러고 보면 삼성의 폴드나, 아이폰의 최신 하이엔드의 가격은 200을 넘으니.....

그러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됨.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123000772

 

“60만원 싸게 준다고 했더니” 삼성 직원들 ‘우르르’ 난리난 제품

“184만원→127만원” 삼성전자가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간 세계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를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난리가 났다. 주문 폭주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주목

mbiz.heraldcorp.com

 

일단 이거 보자마자 지인에게 말해서 구매하게 되었음.

결론은..일단 저 뉴스는 참 애매함. 틀린부분이 존재함.

 

현재 사전예약으로 사면 169만원에 512용량 울트라를 살 수 있다.

여기저기 할인을 보면 6%정도 (대략 10만원) 할인을 하던데 그러면 대략 160정도라 생각하면 될듯.

쿠팡 카드로 쿠팡결제하면 추가 적림이 7마넌정도 되니까 그냥 체감은 153정도인듯.

삼성직원가로 구매하면 127만원정도니까 60만원 저렴한건 아니고 실제로는 26정도 저렴한듯.

물론 사전예약이 아닌경우는 말이 좀 다르지만. 사전예약으로 산다면

결국 차이는 26정도임.

그리고 기사에는 갤프로2를 준다고 하던데...아니던데?

암튼 그래도 구매했음.

빨리 오기를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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