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클로닝

제목 : 클로닝

저자 : 클로닝

 

이 작품은 저자의 이전 작품에 대한 영향 때문에 읽기 시작했다.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8456375

클로닝

저자의 이전 작품인 "10월 28일 "을 예전에 읽으면서 와.. 소재 정말 장난아니다. 반전 장난아니다 

라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어떤 소재가 쓰였을까 생각하며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3141734

10월 28일

 

 

 

책을 읽기 전:

최근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주제를 다룬 작품들은 인간의 윤리와 정체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어 흥미를 끈다.

'클로닝'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발견하고, 복제인간이 등장하는 스릴러라니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해졌다.

과연 이 작품은 복제인간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지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책 개요:

과학자 정대숙은 연구중 의도치 않게 복제인간을 만들고 만다.

갑자기 생긴 복제인간으로 인해 그의 인생에 많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로 인해 그의 삶은 점점 꼬이게 되고 결국은 살인사건에 까지 휘말리고 만다.

 

 

주요 내용:

주인공 정대숙은 유전자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실수로 자신의 복제인간을 만들어낸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두려움이 교차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복제인간의 존재로 인해 그의 일상은 혼란에 빠진다.

복제인간은 점점 독립적인 존재로서 행동하기 시작하고,

정대숙은 이를 통제하려 하지만 상황은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결국 복제인간과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하며, 정대숙은 자신의 연구와 선택에 대한 책임을 마주하게 된다.

 

추천 대상:

SF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복제인간 이라는 주제는 늘 흥미롭다.

실제로 이 흥미로운 주제로 많은 책과 영화가 이미 나와 있다.

복제인간이라는 주제를 스릴러 장르와 결합하여 흥미진진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매력적일 것이다.

또한, 과학자의 연구와 그로 인한 도덕적 딜레마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책을 읽고 난 후기:

'클로닝'은 복제인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윤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정대숙의 복제인간이 점점 독립적인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며,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작품의 전개는 빠르고 긴장감이 넘치며, 예상치 못한 반전들도 흥미로웠다.

다만, 일부 전개에서 다소 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에는 큰 지장은 없었다.

뒤로 갈수록 오해가 풀리고 진실이 드러나며 뭔가 갑자기 이야기가 급발진 하면서

끝이 나 버렸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게 있나 찾아봤는데....흐음..잘 모르겠다.

그냥 훅 하고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