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방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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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정사

저자 : 할리데이 글/ 도진 그림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48413

 

방정사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12 지신(방정사)가 신의 저울인 '천평'으로 피해자의 고통인 '홍고'와 가해자의 고통인 '흑고'의 무게를 측정하여, 그에 맞는 벌을 내린다."저울은 진실해야 하고, 죄와 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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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사'는 할리데이 작가가 글을 쓰고 도진 작가가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연재되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

이 작품은 사실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예전에 읽었던 작품이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소재중 하나인 12지신에 관련된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서 최근에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 독특한 소재.

다시봐도 재미있는 웹툰이다.

12지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신의 저울로 죄와 벌을 판단한다는 설정이 흥미로웠다.

 

책 개요:

'방정사'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12지신, 즉 방정사들이 신의 저울인 '천평'을 사용해

피해자의 고통인 '홍고'와 가해자의 고통인 '흑고'의 무게를 측정하여 그에 맞는 벌을 내리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요 내용:

각 에피소드마다 하나의 죽음과 그에 관련된 죄인을 벌하기 위해 방정사들이 움직인다.

죽음은 자와 죽인 자의 이야기가 하나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정사들은 '천평'을 통해

죄와 벌의 무게를 공정하게 판단한다.

 

추천 대상:

동양 판타지와 12지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인간의 죄와 벌, 그리고 공정함에 대한 철학적 주제를 다루는 작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책을 읽고 난 후기:

'방정사'는 독특한 설정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독자를 사로잡는다.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그들의 죄, 그리고 그에 따른 벌을 방정사들의

시각에서 풀어내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천평'을 통해 죄와 벌의 무게를 측정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작화 또한 세밀하고 아름다워 작품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다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전개가 다소 급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마음에 남는 구절로는 "죄의 무게는 같아야 한다. 그것이 천평의 법칙이다."가 있다.

공정함과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그리고 역시 청룡의 존재감은 넘사벽.

책을 읽는 내내 괜시리 자기 띠의 동물을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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