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약사는 전생 독마였다
글 : 김하시
장르 : 판타지
재미있어 보이는 제목의 소설 발견.
"동네 약사는 전생 독마였다."
동네 약사라는 부분에서 아 이거 내가 좋아하는 현대 판타지구나. 라는 감이 왔음.
그리고 약사라는 직업에서 아 이거 자주 못보던 희귀한 거네. 재미있겠다...
그리고 독마라니..맨날 천마, 혈마였는데...기대감 잔뜩안고 ㄱㄱ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11086003
책 소개 :
나는 약사다. 운이 더럽게도 없는.
세상에 나보다 더 운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죽어가고 있는 이 상황이 되어서야 각성해버렸으니까 말이다.
【 각성을 축하합니다! 】
전생의 업으로 인한 SSS급 불운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영혼에 새겨진 기억과 접촉합니다.
그리고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다.
나는 독마였다.
책 간단 내용 :
헌터가 메인인 시대.
각성하기를 바랬지만 각성도 못하고.
삶은 늘 사기당하기의 연속.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 해 오픈한 약국은 사실은
들어온다는 병원도, 보증한다는 부동산도 다 사기였다.
그런데 몬스터까지 출현했다.
몬스터에 의해 공격당해 죽기 직전.....
각성을 해 버렸다.
각성의 내용은 "전생의 업으로 인해 sss급 불운이 모두 해소되고 기억이 되살아 난다는 것."
그래 나는 전생에 독마였다.
약사라는 직업덕분에 약에대한 스킬을 각성했는데
독마였던 시절의 강함과 지식이 합쳐지니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현재 헌터시장은 힐러가 귀족.
이러한 생태계를 깰 수 있는 약을 손쉽게 만들어서 판매하면서 부터
기존 기득권층의 타깃이 된다.
나의 생각 :
일단은 보다가 하차했음.
얼마정도까지 봤는지 모르겠다.
주인공이 A급되고 사신낫 같은거 휘두르면서 s금 제압하고
그냥 넘사벽 먼치킨이 쉽게 되어버리고,
고양이가 미친듯이 강해지는거 보고 하차했다.
초반에는 컨셉이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좋았는데
내가 늙었는지. 이렇게 휙휙 지나가는 빠른전개는 잘 안봐진다.
개인적인 점수 :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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