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의 신 : 망자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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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13월생

장르 : 현대판타지

 

완결된 것 중 알아보다가 부검의 신 이라는 제목을 발견.

여태까지 의학관련 판타지는 많이 봤는데 부검관련 내용은

본 적이 없어서 제목보고 입장함.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4057750

 

부검의 신 : 망자의 기억 [외전 독점]

과거로 회귀한 법의학자 김정훈, 그의 눈에 망자의 기억이 보이기 시작했다. 첫 부검을 하고 돌아오는 길, 묵직한 목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 "너, 정말 뭘 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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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과거로 회귀한 법의학자 김정훈, 그의 눈에 망자의 기억이 보이기 시작했다. 

첫 부검을 하고 돌아오는 길, 묵직한 목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

"너, 정말 뭘 본 거야?"

"누,누구야"

그 순간, 블랙 수트를 말끔히 차려입은 사내가 눈 앞에 나타났다.  

 

책 간단 내용 : 

회귀물. 수사물.

부패한 법의학자 김정훈은 한번의 더 기회를 얻는다.

회귀의 기회를 얻고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

그리고 만난 저승차사.

그와의 계약으로 망자의 기억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망자의 한을 풀어주면서 조금씩 추가되는 재능까지.

이전 부패했던 삶을 살던 과거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범죄자들을 잡는 주인공.

과거의 기억을 십분 발휘하여 미해결 사건들까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나의 생각 :

거의 다 읽었다.

외전에서 낙오하긴했는데 그래도 거의 98프로 정도읽은듯.

주인공이 후계자 키우고 후계자가 주인공 처럼 새로운 기구 창설해서 범죄와의

전쟁에 뛰어드는것 까지 봤으니...

처음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웠음.

망자의 기억을 읽는건..뭔가 사이코메트리? 의 축소버전 느낌이 들고.

사건 해결할 때 마다 재능을 얻어서 그걸 활용하는것도 재미를 더해줌.

재벌을 상대할때가 거의 끝판보스 상대하는 느낌이라 그런가

딱 여기까지 재미있었고 뒤에 외전은 조금 읽기 힘들었다.

외전은 계약자가 옮겨가는 에피소드가 있긴한데 나한테는 매력적이진 않은 이야기.

어느정도 정리와 열린결말 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읽긴 했음.

 

개인적인 점수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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