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업체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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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진행은 소비자 보호원에 신청했는데 결국 그쪽에서 협의 안해준다고 해서 파토남.
몰랐는데 소비자 보호원은 강제력이 1도 없고 그냥 말만해주는 기관임..
약간 너희 싸우지 말고 잘 지내렴...이라고 말해주는곳...
뭐지...? 강제력 없는 말 몇마디 듣고 응 그래 내가 잘못했네 라고 생각할 정도면
처음부터 이렇게 눈탱이 치지는 않겠지..
추가로 소비자 분쟁 조정 위원회에 접수함.
사실 이것도 큰 강제력은 없음.
그래도 이거 결말을 보고 민사소송까지 제기할까 생각중.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은데 이렇게 눈탱이를 치는게 도저히 믿기지 않음.
눈탱이 맞은 내가 잘못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엄연히 가격을 그렇게 적어두고
집에와서 한다는 소리가 기사가 말해주는 가격이 맞고 그 가격이 틀린거다 하면 어떻게 함.
글 적다보니 또 빡치네.
안되겠다 분쟁조정위원회 끝나고 무조건 민사로 가야지.
어차피 기사 전화번호, 회사명, 통화 녹음내역, 웹에 공개해둔 가격정보 전부 저장해서 가지고 있으니까
분명 몇만원 떄문에 이렇게 하는건 손해가 훨씬 심하겠지만 그래도 진행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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