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r 렌트 5일 후기
이전 글 참고
위에 글은 중고차 렌트 알아보기 위해 kcar 레퍼한거,
두번째는 kcar로부터 차량탁송받고 적은거.
그리고 세번째....
처음 차량 탁송받고 그 깔끔함에 무척 놀랐다. 새차인줄.
밤 늦게 차량받고 다음날 아침일찍 운행하는데 "브레이크액이 부족합니다"경고등 뜸.
맞벌이에 애 둘이라 매일 차를 써야하고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다보니 차 정비하러 갈 시간이 없음.
그래서 순회기사가 와서 차량 들고가서 정비해 주고 가지고 옴.
어떻게 하루만에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정비는 제대로 된건지 속상하지만 그래도 운나쁘게 타이밍에 맞춰서
뜬걸 수도 있어서. 브레이크 관련은 보통 4만정도에 한번씩 갈아줘야하니까 시기상 걸린거겠지하면서 넘어감.
그리고 이틀 더 타고 나니 또 발생함.
하......차량은 와이프 회사에 있고 나는 아픈 애 케어하고 있고 차량은 입고시켜야하고 차 받은지 5일만에 같은현상이
두번 발생하고...슬 불안함.
일단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입고시켜줌.
일단 차량 자체는 문제가 두번 발생했지만 대처 및 응대는 개인적으로 쏘카보다 훨씬 나았음.
쏘카 대응은.........일단 전화연결부터 2시간 걸렸다는거 부터 에러.
저녁에 또 차를 바로 써야 해서 그전까지 원인 확인해보고 정비를 마쳐서 준다고 하는데
그전까지 정비가 안되면 다른 차를 바로 배차해 준다고 한다.
그나마 이런 문제가 kcar에서 발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대응은 빠르게 잘 해주니까.
그냥 운이 나빳던 거라 생각하자.
다음 후기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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