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이지만 세계 평화가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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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쏜윗

장르 : 판타지

 

미완이긴 한데.. 모르고 읽어버렸다.

읽다보니 재미있어서 빠르게 읽어버렸다.

다 읽고나니...미완이더라...허허..

 

https://ridibooks.com/books/2107123248

 

흑막이지만 세계 평화가 소원입니다

흑막이지만 세계 평화가 소원입니다 작품소개: 세상이 멸망했다인간쓰레기 그 자체였던 내 상사 때문에꼼짝 없이 죽었다 싶었는데 회귀했다적폐 중에 적폐, 인간쓰레기에게 빌붙어먹던 간신배

ridibooks.com

 

책 소개 :

세상이 멸망했다

인간쓰레기 그 자체였던 내 상사 때문에

꼼짝 없이 죽었다 싶었는데 회귀했다

적폐 중에 적폐, 인간쓰레기에게 빌붙어먹던 간신배인 나지만

나라도 그 망할 세상을 구해볼 수밖에

 

책 간단 내용 : 

세뇌가 스킬인 보스 설록진의 밑에서 강제로 일하게 된 주인공.

스킬은 거짓말.

설록진은 자신을 위해 영웅이 될 만한 자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모든 권력을 손에 넣지만

덕분에 몬스터를 막을 사람이 없다.

이미 모두 죽어버렸기 때문에. 자신과 자신의 보스의 손에.

보스의 요청에 의해 물건을 옮기다가 결국 죽어버린 주인공.

그리고 예전 으로 회귀를 하게 됨.

무력도 하급이고 능력도 정신계이지만 그래도 미래를 알고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있다.

비록 예전에는 적폐중에 정폐였지만 이번 생에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설록진을 막고 인류 멸망이 도래하지 않게 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 와중에 미래 지식을 통해 스킬변환이 가능한 기연을 얻고,

뜻하지 않게 동료를 얻게 된다.

 

 

나의 생각 :

처음 시작은 뭔가 강렬하였고 그 재미가 내가 읽는동안은 유지가 되었음.

일단 주인공이 무한정으로 강해져서 먼치킨이 되는 방식이 아니라서

중간중간 주인공의 고난이나 역경, 그리고 모험을 건 도전들이 많아서 좋았으며

그래서 어떤 일을 수행할 때 긴장감이라는 것이 가미되어서 좋았음.

뭔가 화끈한 맛, 통쾌함, 사이다 의 느낌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대신

동료애, 고군분투기, 역경을 딛고, 깨달아가는, 느낌의 성장의 재미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함.

갑자기 툭 하고 끊겨서 아쉽.

좀 더 오래 기다렸다가 완결되면 그때나 다시 보던지.

 

개인적인 점수 : 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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