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첫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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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에 취직하고 나서 1년.
나름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은 시절.
그때 아는 형한테서 여행이나 가자는 말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조건 콜.
일주일만에 숙소잡고 비행기 끊고 떠나버린 홍콩.
아무 정보없이, 아는사람에게 책한권 빌려서 간곳.
4년하고도 반이나 지나버려서 기억하며 쓰려하니 가물한다.
첫째날은 늦게 도착해서 근처 식당가서 북경오리먹었심.
완전 맛남. 이후에 생각나서 북경에서 먹은 북경오리, 칭타오에서 먹은 북경오리,
홍대에서 먹은 북경오리들...하지만 여기가 짱!
홍콩의 밤거리는 겁내 화려했음.
몽콕? 시장. 난 그래도 여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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