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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9. 20:58

거지같은 오피스텔

예전에 내가 미쳐버려서 오피스텔을 하나 분양받은적이 있다.그때 이주만에 정신차리고 해지하려고 했는데 계약금 500을 못 돌려주겠단다.그리고 왜 해지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그때 또 설득당해서 그냥 넘어가서 실제로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등기까지 쳤다.그때 취득세 4프로 책정되는거 아낀다고 주택임대사업자 받아서 취득세 어느정도 감면받고바로 500에 45 월세 맞췄다.지금 7년정도 줬고 지금은 500에 48로 맞춰져 있다.계산해 보자.복비도 있고 중간중간 수리비도 있고 세금도 있으니까 월세는 그냥 평균 45로 해서 계산해 보면45 x 12개월 x 7년 = 3780만원.여태까지 내가 1.2억정도 박아서(세금포함) 얻은 수익은 3780만원이다. 그런데. 그냥 이 1.2억을 예금으로 7년 박고 ..

저렴한 전세를 얻는 방법

이번에 전세를 얻게 되면서 터득한 방법.내가 원했던 전세의 최대치는 5.5억 이었다.이 5.5억을 다 써도 되지만, 다 안쓸수 있으면 좋고. 손익을 계산해 보자.1. 은행에서 이자 4%로 빌리때...(요즘 4퍼는 넘는것 같긴 하다만...)   천만원당 33333원. 1억당 대략 33.5정도 든다.    5.5억 전부 전세대출이라면 은행에 이자를 매달 184만원 정도를 내야한다.2. 나 5.5억을 보유하고 있어. 이걸 전세에 넣으면 나 무료아님?    이 5.5억을 cma에 넣어두면 이자가 대략 세후 1억당 25만원정도 나오고,    5.5억이면 매달 138만원정도 내 계좌에 쌓인다.    그것도 복리로 쌓인다. 개꿀.     즉, 내 현금보유엑 5.5를 전세에 넣어둔다고 해서 이자 184만원을 하나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