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신축 아파트, 개인 생각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청약을 통해 분양받아서 들어온 신도시의 신축아파트다.20살에 군대를 다녀오고 집을 나와서 살면서 고시원, 원룸, 구축 다세대주택, 오래된 빌라를 거쳐서 처음 마련한 내집이었고 처음 거주한 아파트였다. 나는 이곳에서 두 아이를 가졌고 당시에는 몰랐던 아파트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었다.(그전에 살았던 아파트는 너무 어릴때라 기억에 잘 없고 20살 이후로는 아파트에 살아본적 없음) 1. 신축이라 자재들이 전부 새거였고, 모든 시스템이 최신 이었으며 주차가 편리했다.   - 집에서 호출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 자동탈수 싱크대   - 기본으로 달려있는 전체 환기 시스템   - 눈, 비, 날씨에 걱정없이 세대에 연결되어 있는 지하주차장   -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체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