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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2. 13:42

길 위에서 하버드 까지.

아마 원래 제목은 "homeless to harvard" 인듯하다. 꽤나 두꺼운 책이었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한권남은걸 get 했다!! 짧고 굵게 내용을 쓰자면 "힘든상황에서도 나는 해냈다."? 정도일까.. 하지만 이렇게 짧게 쓰면 아쉬운 것이 당시 상황설명이 무척 잘 되어있었고 어렸을 당시의 생각이 자세히 나와있었으며 커 가면서 주위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떻게 삶의 방식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는지, 가치관이 바뀌었는지, 그리고 삶의 목표가 생겼는지의 과정이 잘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덕분에 오랜만에 책을 다 읽고 책 재미있게 잘 읽었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오랜만에 하는 영작이라 문장도 덜컹거리고 시제도 엉망이지만 상관없다. 그냥 이 책을 써 줘서 고맙다 라는 내 감정만 전달되면 되니까.

2014. 9. 3. 13:39

Shaders for Game Programmers and Artists.

저자 : Sebastien St-Laurent 정말 오래 걸렸다. 2월즘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6~7개월 가량 걸렸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출퇴근길에 읽어보려 했는데 아직은 익숙치 않은 원서라서 시간이 많이 걸렸고 중간중간에 흥미로운 내용도 있어 하나하나 구현해 보고, 살도 덧붙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 책이 왜 번역이 안되었는지... 처음에는 책 내용의 번역과 살을 덧붙인 내용을 포스팅 해 공개했었지만 저작권 때문에 미리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 비공개로 돌렸다. 사실 기술관련 글은 왠만하면 공개로 둬서 관심있는 분들이 글을 읽고 피드백도 주고 잘못된 부분도 수정해 가는게 좋긴 한데 말이다.. 급변하는 그래픽스 분야에서도 오래된 책이라 내용이 그 시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긴 하지만 책 내용과 주제 선정 자..

2014. 9. 3. 13:27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저자 : 이형진 최근에 본 두가지 청소년 도서인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리고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열정이 시들해 지거나 삶이 힘들 때 가끔나는 이런류의 책을 읽는다. 사실 내용은 늘 비슷하며 추구하는것도 비슷하다. "시간을 아껴쓰고 자기관리에 힘쓰며 노력을 아끼지 말자" 라는 내용. 늘 머리로 이해하지만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며 한가지 좋았던 것은 공부를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었다. 공부를 시험성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세상을 배워나가는 과정으로 인식해서 받아들이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2014. 9. 3. 11:46

Black Like Me

이제부터라도 내가 했던 것들에 대한 흔적을 조금이나마 더 남기려 읽은 책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쓰려고 한다. 저자 : 존 하워드 그리 내용은 간단하게 말해 예전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할 당시에 백인 한명이 흑인 분장을 하고 여행을 다니며 흑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대한 일들을 겪어 나가는 이야기이다. 사실 여태까지 인종차별을 다룬 여러가지 몇가지 매체를 봤지만 이렇게 강렬하게 와닿긴 처음이다.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고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만 이 책에서는 보다 자세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사실적으로 표현을 한다. 추천!

2014-02-24. Visiting China town in Incheon

I and my wife took a day off. That had no particular reason. We just wanted to do. We visted China town in Incheon, There was good. There had interesting to watch and eating. Fire pot dumpling, History of Three States mural, and jajangmyeon. That all things made us pleasantly. It was worth time because we were together.

2014-02-23. Look, I'm unclear about what I want to do anymore.

I have a dream that always wanted to do. When I was beginner, I have believed that I could do. For a long time I cleaned shining a helmet and sword like a night . but now arounded me, I just

2014-02-22. Behind on my study plans.

Yes. I knew I was a lazybones. I planed study schedule during a month period. I think It's not that hard work. Just did not study, that's all. No reason.

2014-02-21. Everything depends on the way I look at things.

Recently, I'm seriously considering about getting a new job. The reason is simple. I would like to do what I want . I know that It's simple but not easy. So, I decided to work my best during a month. And then I gonna consider whether to give up or keep. D - day is March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