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남 지역은 어떨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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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1/1 ~ 24.11/16 까지 거래량으로 뽑아본 단지에 대해 알아보자.
선경상대원2차.
재건축 단지.
거리상 도보로 역까지는 무리. 버스로 8호선 단대오거리역 15분~20분 사이.
산들마을
천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역세권 위치는 아니지만 연식도 당장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단지.
주차는...1.
선경2차는 재개발 이슈지만 이 지역은 왜 거래량이 많을까?
기존 10년 공공분양+공공임대 (LH). 지상주차장도 있음.
단순히 분양전환이나 임대 때문에 그런걸까?
야탑 바로 위라 분당권이긴 함.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812580264
이거 떄문일까?
https://www.yna.co.kr/view/AKR20240809086800061?input=1195m
그런데 생긴다면 위치상 보통 사거리쪽에 생기니까..
흐음...
한양 수자인 성남 마크뷰
남한산성 인근에 있는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
21년도 신축이고 대규모 단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규모는 있고 주차는 1대 딱맞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15686
기사를 보면 단지기준 지하철역 방향으로 거의 대부분 재개발이 된다.
뒤로는 공원들을 끼고 있어 뷰도 좋음. 언덕
실거주 위치는 좋음. 국공립어린이집, 학교, 공원.
금광역? 흐음. 이건 아직 잘 모르겠음.
아튼빌
2003년식. 1500여세대 대단지. 역세권은 아쉽. 국평 이하가 많아서 주차도 좀 아쉽. 평지.
주변상관이 괜찮고 초중고 다 있음.
호재는..흐음..구성남 발전, 판교 접근성 상향, 위례삼동선 같은 다 간접일거고
그나마 직접은 성남 도시철도 1호선 일듯.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예상은 판교-성남-벌말사거리-탄천종합운동장-야탑-성납시청-모란-중원구청-하대원-중원청소년수련관
-대원사거리-상대원-성남산업단지.
은행주공
대형단지.
은행주공 1, 2가 있음.
년식이 좀 후덜덜함.
최근 재건축 이슈 10월말. 그래서 거래량이 많은듯.
센트럴타운
비교적 준신축? 정도인 천세대가 넘은 단지.
야탑역까지 걸어는 갈수 있을것 같음.위에서 언급했던 산들마을의 전반적인
상위호환처럼 보임. 초중을 끼고 있음. 경계로 나뉘어서 분당구가 아닌 중원구.
실거주로 괜찮아 보이는 단지. lh분양.
은행현대
위에서 언급했던 은행주공이랑 이름이 비슷하지만 무려 8년이나 신축(그래도 90년대 중반.)이며
역세권 아파트다.
뒤아래오른쪽 세군데로 초등학교가 있고 오른쪽에 있는 중보초 배정.
언덕, 주차 문제. 노후화 문제.
힐스테이트 2차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연식. 훌륭한 주차대수. 입지도 괜춘.
여긴 주변 개발과 함께 가는 인듯. 실거주 많이 매수하는듯 하다.
래미안 금광
1000세대가 넘은 대단지.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쾌적함.
위에서 언급했던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와 비슷함.
최근 순환로 확장공사.
호재는 위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와 함께 감. 언덕임.
자차 출퇴근을 위한 가성비 아파트 인 걸까?
성남 자이
적당히 큰 세대. 2007년식. 주변에 다른 아파트 없이 홀로 있음.
위치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아튼빌과 대각선으로 근접해 있다.
아튼빌보다는 조금 더 신축. 주차대수는 1.05와 1.08로 비슷.
위쪽으로 상대원 재개발(대원초쪽) 이슈가 있다.
황송마을
20평 단일 평수. 거의 천세대. 93년식. 주차대수 0.4. 삼익건설.
재건축 이슈 있음. 분담금 산정중.
신흥역 하늘채 렌더스원1단지
대단지, 역세권 신축 아파트.
내가 아쉬원 했던 신흥역 효성 해링터 바로 옆단지.
제일초를 둘러싸고 왼쪽 오른쪽, 그리고 대원공원까지 분포되어 있다.
현재는 1단지가 대장으로 보임. 3단지는 평지에 산을 끼고 있어 뷰가 좋음.
위쪽 단지들을 가성비로 본다면 이 아파트 부터는 역세권의 입지좋은 아파트.
현재는 신흥역이 효성해링턴이 국평기준 대략 12억대 라 한다면 여기는 11억대 정도.
1억정도 차이가 있음.
다만 옆 공터에 그 교회가 들어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음.
e편한세상 금빛그랑메종1단지
바로 위에 있는 렌더스원1단지랑 같은 단지라고 생각됨.
역세권에 대단지, 신축. 대형세대. 초품아급. 모든조건이 같음.
결론 :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을것 같다.
1. 재개발, 재건축, 임대 등의 이슈로 인한 대규모 유입.
2. 실거주 가성비 만족도에 의한 꾸준한 유입.
3. 지역 활성화 기대감으로 인한 투자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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