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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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반자개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 장르도 현대 판타지.
확실히 요즘은 먼치킨 킹왕짱 무협 장르보다 현대판타지물을 많이 읽는다.
좀 더 현실감 있고 대리만족 할 수 있어서 그런듯.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건축관련 내용.
이전에 소개한 "인생 다시 한 번!"과 무척 비슷하다.
mgun.tistory.com/3345?category=920921
이전에 리뷰한 인생, 다시 한 번!의 재미 공식이
"실패한 중년의 회귀물, 다시 배우로 도전해서 성공" 이라는 공식이라면
건축의 신 또한 "실패한 중년의 회귀물, 다시 건축으로 도전해서 성공" 이라는 공식을 가진다.
재미요소도 비슷하다.
나이에 맞지 않는 능력을 가지는것.
그 능력을 돈버는데 쓰는게 아니라 자신의 직업? 쪽으로 쏟는것.
나의 생각
나름 재미있게 봄.
건축도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작품.
사실 재미없기 힘든 설정(실패한 중년의 회귀물).
감정 이입이 잘 된다. 나도 중년이라서?
그런데 의외로 네이버의 시리즈에서는 점수가 낮다.
살짝 유치하긴 한데 나름 재미있음.
다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지는 행운과 설정이 유치함을 자아낸다.
그래도 나한테는 신선한 소재(건축)라서 재미있게 봄.
개인적인 점수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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