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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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아농
장르 : 현대판타지
예전에 리뷰에 적었던 "책 먹는 배우님"과 조금은 비슷한 장르.
"열세 명의 노인들과 함께 무인도로 변한 파간 섬에 표류한 소년.
조난 과정에서 특별한 힘을 얻은 그는
11년의 섬 생활 끝에 서울로 돌아와서 배우가 되기로 했다.
그게 가장 익숙한 일이었고, 동시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으니까."
나의 생각
이번 장르는 책 먹는 배우님 보다는 좀 더 얌전? 하다.
좀 더 얌전 이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이전 "책 먹는 배우님" 보다는 재능이
소설의 재미에 끼치는 영향이 좀 더 작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재능이라는 부분이 흥미 또는 특별함을 주는 요소였지만 크게 비현실적이지는 않다.
이야기가 급발진 되지는 않고 정말 차근차근 하나하나 깊이있고 디테일 있게 풀어나가는데
무척 재미있고 몰입감 또한 높다.
개인적인 점수 : 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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