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
반응형
글 : 홍상기(이랑)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요리관련 현대판타지.
유행공식인 회귀물.
요리라는 장르로 참 재미있게 봤던 미스터 초밥왕 이라는 만화책이 떠오른다.
요리라는 장르로 만화를 보면 참 재미있구나 라고 처음 생각하게 만들어준 만화책.
요리의 신은 요리라는 장르로 참 재미있게 읽은 소설책이다.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나의 생각
책을 읽으면서 요리라는게 참 재미있다 라는 생각을 했다.
요리에 대한 지식들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물론 판타지 물이다 보니 어느정도 보정은 들어 갔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노력, 고뇌, 절망, 좌절, 극복 등 먼치킨류의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극복기를 보여준다.
물론 말도안되는 사기 재능이 있지만, 그리고 회귀까지..
그럼에도 주인공의 인간미라는게 느껴진다.
심지어 주인공이 아닌 그의 동료들에게 까지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개인적인 점수 : 9.7/10
'My Life > 판타지&무협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축의 신 (0) | 2021.02.14 |
---|---|
인생, 다시 한 번! (0) | 2021.02.14 |
캐스트 (cast) (0) | 2021.02.14 |
책 먹는 배우님 (0) | 2021.02.14 |
나노마신 & 마신강림 (0) | 2021.02.14 |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