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은 오피스텔
Posted by Go crazy for anything that will make you smile.
예전에 내가 미쳐버려서 오피스텔을 하나 분양받은적이 있다.그때 이주만에 정신차리고 해지하려고 했는데 계약금 500을 못 돌려주겠단다.그리고 왜 해지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그때 또 설득당해서 그냥 넘어가서 실제로 오피스텔을 분양받고 등기까지 쳤다.그때 취득세 4프로 책정되는거 아낀다고 주택임대사업자 받아서 취득세 어느정도 감면받고바로 500에 45 월세 맞췄다.지금 7년정도 줬고 지금은 500에 48로 맞춰져 있다.계산해 보자.복비도 있고 중간중간 수리비도 있고 세금도 있으니까 월세는 그냥 평균 45로 해서 계산해 보면45 x 12개월 x 7년 = 3780만원.여태까지 내가 1.2억정도 박아서(세금포함) 얻은 수익은 3780만원이다. 그런데. 그냥 이 1.2억을 예금으로 7년 박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