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말해보카

첫째가 유치원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한번씩 물어본다.이건 어떻게 읽는지.처음에는 쉬웠는데 점점. "잠깐만..."이라고 말하고 영어사전을찾아보게 된다.발음도 잘 모르곘다.뜻도 잘 모르겠다.그런데 늘 아이한테는 영어숙제 하라고 시킨다.뭔가 강제로 시키는것 같고 해서. 좀 더 쉽게, 그리고 즐겁게 영어공부를시키기 위해 나도 영어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아이가 물어보면. 대충 얼버무리기 보다. 아빠도 잘 모르는 단어네 같이 알아보자 라고 말하고같이 찾아본다.그리고 아빠도 계속해서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랬더니 집에서 영어로 말하는걸 부끄러워하던 아이가 어느순간 집에서영어로 말하는걸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었다.여러개를 다운받았는데 일단 차례대로 말해보카 어플을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았다.일주일을 사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