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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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 가 뜬다

저자 : 이장우

 

 

책을 읽기 전:

최근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지식을 쌓고자 하는 욕구가 커졌다.

때 마침 도서관에서 제목이 눈에 띄는 책 한 권이 있었다.

디지털 화폐에 대한 투자 관련 책 이라고 생각되서 내용을 살짝 살펴보니

이해하기 쉽게 그림이 많이 첨부되어 있었다.

그래서 여러 책들을 대출 후 가장 먼저 읽기 시작했다.

 

책 개요:

이 책은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경제와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CBDC, 디파이(De-Fi), NFT, 스테이블 코인 등 최신 개념들을 소개하며,

디지털 자산 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전략을 탐구한다.

또한, 역사적인 화폐의 변천사를 통해 현재의 화폐 시스템을 재조명하고, 디지털 화폐 전쟁의 현주소를 분석한다.

 

주요 내용:

책은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암호화폐가 세상을 뒤흔든 시간들을 돌아보며,

비트코인의 등장과 그 영향력을 살펴본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디지털 자산 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은행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NFT 마켓의 성장, 부동산의 토큰화 등을 다룬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인류 역사상 살아남은 화폐가 없음을 강조하며, 화폐와 돈의 개념을 구분하고,

대공황과 양적완화 등의 사례를 통해 현재의 화폐 시스템을 분석한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페이스북,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화폐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다섯 번째 파트에서는 정부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다루며,

비트코인의 본질과 투자자들의 관점을 살펴본다.

여섯 번째 파트에서는 스테이블 코인과 CBDC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미국과 중국의 디지털 화폐 추진 현황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파트에서는 디파이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개념과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추천 대상: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특히, 디지털 자산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고자 하는 기업가,

금융업 종사자, IT 업계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경제의 흐름과 미래의 화폐 시스템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고 난 후기:

이 책을 통해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이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우리의 경제와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화폐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들은 매우 흥미로웠다.

또한, 디파이와 NFT 등 새로운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주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일부 내용은 기술적인 부분이 많아 초심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화폐의 현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책의 초판 발행이 2020년이라 변화가 빠른 코인시장에서는 이미 너무 늦은 도서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했던 예측들은 이미 모두 결과가 나왔고. 리브라는 이미 여러 우여곡절끝에 좌초되었다.

다음 도서를 대출할 때는 최대한 최신 책을 대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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