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그 여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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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1655?sid=101&type=journalists&cds=news_media_pc

 

“엑시트 코리아” 외국인 7천억 투자 철회…‘계엄 쇼크’ 금융업 강타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금융업종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투자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이 다른 업종에 비해 정국 불안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크게 받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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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부터 국내 장이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잠깐이지만 삼성도 4만대를 찍었었고, 외국인 투자자가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중이었는데

여기에 급 가속을 박아넣은게 비상계엄사태.

외국인 뿐 아니라 국내투자자들 역시 국내장이 아닌 미주나 해외장으로 옮기기 시작하고 있고

여러 카페에 "국내 장 탈출은 지능순" 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국내 장은 곡소리 뿐"이라는 말도 나온다.

내가 외국인 이라고 해도 비상계엄 터지는 나라에 투자를 하고 싶지는 않을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8769?ntype=RANKING

 

“윤석열, ‘코리아 디스카운트’ 옳다는 것 증명”…포브스의 일침 [투자36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돼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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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정치적 사건은 국내 경제뿐 아니라 국제 금융 및 국가 위상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다각도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제 금융 영향

  • 자본 유출 가속화: 정치적 불안정은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훼손하여 자본 유출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금융업과 같은 민감한 업종의 매도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 환율 변동: 외환시장에서 원화 약세로 이어져 수입 물가 상승과 무역수지 악화 가능성을 증폭시킵니다.

  • 국채 금리 상승: 신용 리스크 프리미엄 증가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정부의 차입 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GDP 및 경제 성장

  • 내수 침체: 정치적 불확실성은 소비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내수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국내 산업 경쟁력 약화: 외국인 투자 감소와 자본 유출로 주요 기업의 재무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 성장률 하락: 이러한 요인은 연간 GDP 성장률을 0.5%포인트 이상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글로벌 위상

  •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국제 신용평가 기관들이 정치적 리스크를 이유로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투자 매력 저하: 한국은 안정된 정치 환경과 규범에 의존하는 경제 체제라는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지만,
    비상계엄은 투자자 신뢰를 크게 약화시킵니다.

  • 외교적 위상 약화: 주요 무역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신뢰 저하로 이어져
    글로벌 협력 및 무역 협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적 대응 제안

  1. 긴급 경제 안정화 대책: 외환시장 안정 및 유동성 공급 강화.

  2. 외국인 투자 유치 노력: 투자 환경 개선 및 리스크 완화 방안 제시.

  3. 정치적 리스크 완화: 국제사회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및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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