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얼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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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박만사, 남자의 이야기

장르 : 드라마, 액션

 

최근 웹소설을 한참 보다가 좀 시들해져서 다시 웹툰이 뭐가 쌓여있나 봤음.

기존에 꾸준히 쿠키를 소모해 가는 외지주, 서울자가 김부장, 나노마신, 입학용명, 계백순,전독시, 참교육등은

여전히 열심히 보고 있었음.

완결된 작품중에 익숙한 그림체가 하나 눈에 띄어서 시도해봄.

그러고 보니 예전에 봤던 작품 리뷰를 안썻었네. 

이거 리뷰 쓰고 써야지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titleId=733766

 

인생존망

학교 다닐때 날 지독하게 괴롭힌 너 때문에 난 인생이 망했어.그런데 왜 넌 안 망하고 오히려 더 떵떵거리며 사는거야?너도 한번 내가 되어서 너한테 똑같이 당해봐!!

comic.naver.com

 

 

책 소개 :

혼란과 낭만이 가득했던 그 시대

 

 

책 간단 내용 : 

어릴때 부터 아버지 친구에게 위탁되어 길러졌던 박충일.

어머니는 어렸을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행방불명.

타고난 피지컬로 mma유망주를 꿈꾸며 살고 있는데 갑자기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부고소식을 듣고 갔더니 아버지의 유품을 받았다.

유품에 있던 오래된 핸드폰.

그 핸드폰에서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전화를 받고 끊었더니 과거로 시대가 바껴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핸드폰 주인. 젊었을 적 아버지의 모습.

그렇게 젋었던 아버지와 재회후 오해로 서로 다투고,

아버지의 핸드폰으로 자신이 있던 시간대로 전화를 걸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때부터 자신의 어머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행동을 시작한다.

 

 

나의 생각 :

별 생각없이 재미있게 읽어지는 내용.

늘 재미있는 소재거리인 타임슬립, 시간여행, 액션, 그리고 가족애가 들어있는 학원물.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스토리 전개와 지금 내가 청춘일때 느꼇던 2003년의 모습을 보고

와..감성도짐..

저때는 저랬지...하는 옷 디자인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동대문.

30대 후반 40대 초반이면 느낄수 있는 감성.

감정이입이 좀 되다보니 재미있게 잘 봄.

진지함은 적고, 액션물에 유머, 그리고 조금의 드라마.

 

개인적인 점수 : 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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