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말로만 들어본 주말농장.
첫째가 이제 좀 크다보니 뭘 좀 해줄까 고민을 하다가 자연관찰을 위해
주말농장을 알아보다가 그나마 가까이 있는곳에 주말농장 분양을 하길래
신청을 했다.
주말농장을 알아볼 때 집에서 3~40분 거리 기준으로 알아봤다.
https://nanzzang.modoo.at/?link=675jonz4
가까워야 자주가지 멀면 귀찮아서라도 안가게 될 거 같아서.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신청할 수 있게 되었고 그냥 잘 몰라서 2구좌를 신청했는데
살짝 후회중. 처음하는건데 그냥 한구좌만 할걸.
처음으로 가서 비료도 같이 뿌려봄.
비료가 알록달록 구슬모양이라 예뻐서 손으로 잡고 뿌리는데 좋았다.
비료를 뿌리고 나서는 흙고 잘 섞어주기 작업.
주말농장 말고도 돔 형태의 천막과 테이블도 있고 캠핑카도 있던데
아직은 애들이 놀 만한게 딱히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첫째는 그래도 처음해보는거라 좋아라 했고 둘쨰는 뭐 이제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중이라 그냥
흙을 밟는거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요즘은 흙을 밟을만한 일이 잘 없으니..
둘째 첫 외출 신발로 걸음마 신발을 구매 했는데 나름 만족스럽다.
첫째때는 사실 비싸기도 하고 금방 크니 얼마 못신기기도 하고 해서 안사줬는데
그냥 사줄걸 하는 후회가 된다.
백화점에서는 좀 비쌋는데 쿠팡에서 구매했더니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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