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케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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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고깽

장르 : 판타지

 

판타지, 무협지 리뷰들을 쓰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소설책들의 흐름이 어떻게 되었나 였다.

내 기억에 예전에는 무협지와 판타지의 분별점이 어느정도는 명확했다.

그 이후로 퓨전 판타지라는 장르가 유행했다.

대략적으로 무협지의 인물이 판타지세계로 떨어진다거나 판타지 세계의 인물이 무협지로 떨어진다거나.

그리고 또 하나, 현대 인물이 차원이동을 하여 무협세계나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는 것이다.

내가 어릴때(아마 중 고딩떄?) 재미있게 읽었던 퓨전 판타지는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하나의 작품이 떨올라 메모를 남긴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81167&isWebtoonAgreePopUp=true 

 

사이케델리아 [단행본]

천리안과 하이텔에 연재 중인 환타지 소설. 채팅을 하다 술 마시고 귀가한 아버지께 구타를 당하긴 하지만 학교에서만큼은 모범생 대우를 받는 주인공. 어느 날 보도를 따라 걷다 황홀할...

series.naver.com

 

책 소개 :

천리안과 하이텔에 연재 중인 환타지 소설. 

채팅을 하다 술 마시고 귀가한 아버지께 구타를 당하긴 하지만 학교에서만큼은 

모범생 대우를 받는 주인공. 

어느 날 보도를 따라 걷다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붉은 빛을 내뿜는 구슬을 발견하는데......

 

책 간단 내용 : 

꽤 오래된 책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정말 줄여서 생각해 보자면

정령에 꽤 공을 들인 작품이라는 것고 초끈이론이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 작품.

주인공이 나름현대 시대의 지식을 활용해서 강해지는데 나름 도움을 받음.

3부까지 있고 주인공이 점점 뭔가 먼치킨이 되고 막장이 되었던거 같음.

https://namu.wiki/w/%EC%82%AC%EC%9D%B4%EC%BC%80%EB%8D%B8%EB%A6%AC%EC%95%84

 

 

나의 생각 :

당시 꽤 인기가 많았던 작품.

만화책으로도 나와서 대여해서 읽어봤지만 흐음. 그때도 좀 아니다 싶었는지

그냥 닫아버린 만화책.

다시 찍어내지는 않았는지 네이버 시리즈에도 책 커버가 옜날 커버 그대로네.

https://ridibooks.com/books/1603010576

 

사이케델리아

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화제작 마침내 코믹스로 전격 출간!! 어딘가 나사 하나쯤은 풀린 듯한(-_-) 지극 평범 고딩男 권강한. 그날도 게임에 빠져 허우적대다 잠이 들어버렸었지.. 허걱! 근데 왜 내

ridibooks.com

그림체도 뭔가 옛날 감성의 만화책인데 내가 정말 만화책과 소설을 좋아했는데

이때 나름 팬심을 가지고 만화책도 시도하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는거 보니

한권읽고 바로 지지 쳤던것 같음.

중고딩때 읽었던 거라 많이 미화된 기억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꽤 재미있게 읽었고

인기도 많은 작품이었다.

 

개인적인 점수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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