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동물원. 편의점. 그리고 라면.

예전에 과천 동물원으 몇번 갔었는데 식당에서 우동을 한번 사먹고 나서아...다신 안사먹어야지 했는데올해 가 보니 라면을 끓여주는 기계가 있네.생각해 보니 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포르피 가족이라면을 먹었던게 생각이 난다.동물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이 있길래 애들 라면사줄려고 방문.라면이 두개가 있다. 신라면과 진라면 순한맛.얼피 보니 가격이 라면 3000원. 아 좀 비싸네. 그냥 관광지라 그런가.라면에 물값 포함해서 받는거겠지....혹시나 애들 컵라면이 있나 봤는데 컵라면은 없다. 그냥 신라면과 진라면뿐.일단 하나 결제해서 애 먹이고 있는데 와이프가 먹고싶다고 해서 다시 하나사러 들어가서 똑같이 진라면 하나 더 가지고 나오려는데 가격표를 자세히 보니이렇게 적혀있다 "라면 3000원 + 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