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책 제목: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저자: 송민섭
출판사: 앤써북
출간일: 2022년 5월 4일
📖 책을 읽기 전
작년에 연말정산을 고민하다가 연금저축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ETF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연말이라 촉박한 시간때문에 남들 다 한다는 S&P 500을 메인으로 매수하였다.
그리고 다음해가 되었고 올해도 매수를 해야 하는데 어떤 ETF를 매수해야 할지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추가로 ISA 계좌에 어떤 직투 ETF를 담아야 내 미래가 보다 편할까 고민을 하면서
이책, 저책을 하나씩 읽기 시작했다.
이 책 역시 내 호기심을 채월줄 완벽한 제목을 가지고 있었고,
회사에서 대출해서 읽기 시작했다.
📘 책 개요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는 ETF 투자의 기초부터 실전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책은 ETF의 정의와 장점,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설명하며, 다양한 ETF 상품과 그 특징을 소개한다.
또한 투자자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리밸런싱 전략, 연금저축 계좌 활용법 등
실용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복잡한 투자 이론보다는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주요 내용
1. ETF의 이해와 장점
- ETF란 무엇인가: ETF(Exchange Traded Fund)는 특정 지수나 자산을 추종하는 펀드로,
-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다.
- ETF의 장점:
- 분산 투자: 하나의 ETF로 여러 종목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낮은 비용: 운용 수수료가 낮아 장기 투자에 유리하다.
- 투명성: 보유 종목과 비중이 공개되어 있어 투자 판단이 용이하다.
- 유동성: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2. ETF 투자 전 알아야 할 기초 상식
- ETF와 ETN의 차이: ETF는 실물 자산을 보유하지만, ETN은 발행사의 신용에 기반한 채권 형태로 리스크가 다르다.
- 세금 문제: 해외 ETF는 환차익과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가 있으며, 국내 ETF는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없다.
- 정보 탐색 방법: ETF.com과 같은 사이트를 활용하여 ETF의 구성 종목, 수수료, 거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 다양한 ETF 상품 소개
- 지수 추종 ETF: S&P 500을 추종하는 VOO,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QQQ 등 대표적인 지수 ETF를 소개한다.
- 섹터별 ETF: 반도체(SOXX), 사이버 보안(CIBR), 메타버스(META) 등 특정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설명한다.
- 배당 ETF: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VIG, 월배당을 제공하는 QYLD 등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ETF를 다룬다.
- 채권 및 원자재 ETF: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채권 ETF(TLT)와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한 금 ETF(GLD) 등을 소개한다.
4. 나만의 ETF 포트폴리오 구성
- 투자 목적에 따른 포트폴리오: 단기 수익, 장기 성장, 은퇴 준비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 예시를 제공한다.
- 자산 배분 전략: 주식, 채권, 대체 자산 등을 적절히 배분하여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 리밸런싱 방법: 시장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하는 리밸런싱의 중요성과 실행 방법을 다룬다.
- 연금저축 계좌 활용: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계좌에서 ETF를 활용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 추천 대상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적합하다:
- ETF 투자에 입문하려는 초보자: ETF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투자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이들.
-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를 중시하는 투자자: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이들.
- 자신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하는 이들: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싶은 이들.
-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 장기 투자를 계획하는 이들: 세제 혜택을 활용하여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하는 이들.
💬 책을 읽고 난 후기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는 나에게 있어 무척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다.
실제로 두번을 연달아 읽은 책은 이 책이 두버째다.
첫번째 책은 "배당주로 월 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이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ETF에 대한 설명과 시장을 바라보는버, 그리고 각 산업별 ETF를 폭넓게 소개해 주고,
자신이라면 어떤 ETF를 선택할지 자신의 기준과 선택 ETF를 말해준다는 것이다.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ETF 투자의 장점과 유의할 점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한 ETF 투자 전략은 장기적인 자산 증식에 유용한 정보였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ETF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이다.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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