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보는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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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영완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 장르는 회귀물은 아님.

회사원 이야기인데 이 회사원이 능력이 하나 있다.

바로 사주를 잘 본다는거.

그 능력이 무서워 20년간 절에 파묻혀 있다가 속세로 내려와

직업을 가지면서 겪는 이야기.

보통 회사원 이야기면 회귀물이 대부분인데 회귀없이도 회사원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라 재미있음.

다만..역시 회사원으로 시작해서 대박 치려면 회귀는 아니더라도 이능력 같은건 하나 있어야 하나 보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4763865&isWebtoonAgreePopUp=true 

 

운명을 보는 회사원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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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책 간단 내용 :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

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

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나의 생각 :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완독하였음.

요즘 자주 접한 회귀물이 아닌거에 굳.

그리고 쌩뚱 맞은 갑자기 능력을 얻음? 이나 갑자기 물건을 주웠더니 대박?

이나 갑자기 이세계 문이 열렸네요? 이런류가 아니라서 신선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인공이 20년간이나 절에 있다가 속세로 내려 왔는데

너무 완벽하다는 점이다.

뭔가 여러가지 역경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게 아니라 

주인공은 뭔가 처음부터 다 할수 있고 다 알고있는 존재 같은 느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마지막즘 에나 약간의 고난이 있긴 한데 흐음....

주인공의 컨셉 자체가 처음부터 어느정도 완성된 현자느낌인듯 하다.

그래도 꽤 재미있게 읽어서 읽은지 4일만에 완독을 해버렸다.

에피소드도 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의외로 에피소드가 짧아서 조금 아쉽다.

에피소드가 짧아서 아쉽다는 말은 그만큼 본편을 재미있게 읽어서 그런듯.

 

개인적인 점수 : 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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