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글 : 달까기

장르 : 현대판타지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 두개중 하나.

하나는 연재중이라 매일 쿠키를 써 가며 읽고있고 이건 완결이 난 작품이라 순삭시켜버렸음.

내가 좋아하는 현판장르고 액션이 안들어가는데도 재미있어서 좋음.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262967&isWebtoonAgreePopUp=true 

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책 소개 :

물건의 과거에서 재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책 간단 내용 : 

주인공은 이렇다할 재능도 하나 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꿈을 쫒아 식당일을 함.

하지만 계속해서 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전.

그런데 어느순간 빛이나는 물건을 볼수 있게 되고 그 물건을 만지면 그 물건에 얽혀있는

과거의 재능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여러재능들을 얻어 맘껏 재능을 펼치는 내용

 

나의 생각 :

내가 좋아하는 장르. 액션없는 현대판타지~.

처음에는 그냥그냥 봤는데 볼수록 매력적임.

회귀물이나 게임소설, 이세계류 같은 요즘 흔한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다.

과거 오래된 물건에서 그 물건을 쓰던 장인의 재능을 가져올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 일인가.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함.

글 내용이 살짝 동화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것 나름대로 볼만함.

현대판타지를 보면 가장 많이 접목되는 부분이 요리쪽과 스포츠쪽인데

요즘은 머 좀 더 다양하게 작품이 나오는 중.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것도 회귀물 프로듀셔내용이고.

검사, 판사, 프로듀서, 건축가, 아이돌, 등등 다양하게 나오는중.

작품이 좀 더 다양하게 나와서 여러 직업들을 체험해볼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이 작품의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재능이 너무 많아서 개별 재능에 대한

깊이있는 전개가 모자른 느낌. 그나마 요리쪽이 가장 많이 다루긴 함.

점점 넘사벽이 되어가능 재능충 주인공을 보고있자면 점점 산으로 가는것 같지만

완결역시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 되서 다행인 작품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인 점수 : 9.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