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식당
글 : 가휼
장르 : 판타지
요즘 직업관련 판타지 소설이 무척 재미있다.
의료나 음식, 토목, 음악, 예능 등을 판타지에 접목시킨 장르가 나름 색다르게 느껴진다.
이번에 본 책 또한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접한 소설이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2654430&isWebtoonAgreePopUp=true
책 소개 :
평범하고 싶은 아저씨의
평범하지 않은 식당.
아저씨 식당
책 간단 내용 :
우선 주인공이 절대자급으로 강해진 상태로 내용이 시작된다.
"로키"라는 신에게 훈련받다가 로키에게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꿈꾸다가 소박한 식당을 연다.
처음에는 음식관련 내용을 다루다가 그 후에는 여러 절대자들과의
화합을 다루고 그리고는 현 세계의 존립을 위해 싸우다가
어느순간 주인공이 신이 되어버리고 ..
머 그런내용.
나의 생각 :
내가 생각했던 내용은 아니었음.
음식관련 내용은 초반에 꽤 나오는데 거기서 끝나버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액션 판타지가 되어버리는 느낌.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열심히 읽었는데
후반으로 가서는 스케일이 이상하게 커지면서 개인적으로는 흥미를 잃었다.
그래도 어떻게 꾸역꾸역 끝까지 읽긴 했는데 후반부는 흐음...
그리고 또 다른 생각으로는 책 표지와 소설책의 아저씨(점주)의 이미지가
너무 매칭이 되지 않는다.
심각하게..뭔가 이 표지를 만든 사람은 소설을 안읽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점수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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