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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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캘리버
장르 : 판타지
이번에도 요리 관련된 내용?의 판타지
예전에 리뷰했던 "요리의 신" 보다는 훨씬 가벼운 느낌.
제목만 봐도 요리의 신이고, 이건 기적의 분식집
요리의 신이 요리에만 초점을 맞춘 판타지라면 이건 요리전용 판타지는 아님.
이세계 탐험 판타지 + 분식집 운영임.
책 소개 :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
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
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나의 생각
평점을 보면서 확실히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 리뷰를 쓴 "밥먹고 가라"의 경우 시리즈 평점이 9.3으로 높았고
이 책은 8.5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더 재미있게 읽었음.
책의 완성도만 따지면 "밥먹고 가라"가 더 좋았지만 재미요소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더 좋았음.
mgun.tistory.com/3424?category=920921
망해가는 분식집을 우연히 얻은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을 얻고 여러가지 능력을 얻으면서
분식집을 키워나가고 운영해나간다.
이계의 음식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요리하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수 있었음.
좀 더 길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개인적인 점수 : 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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