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빈대떡 먹기.

반응형

화욜..평일인데도 비가오니 빈대떡이 마구마구 당긴다.
네명이서 출발한 빈대떡 원정.
신림9동 맛집이라는 빈대떡 집을 찾아갔더니..이미 만원. 젝1
후발대를 기다리며 1차를 보쌈으로 때우고.

후발대가 도착해서 다시 빈대떡집 갔더니 아직도 만원....ㅡㅡ;.
이차로 어떻게든 빈대떡을 먹고싶어서 신림 지하철역 쪽으로 다시 택시타고 고고.
빈대떡집 3군데가 전부다 만원........ㅡㅡ;..이건.멍미

평일인데 사람들 일안하고 비오는날 빈대떡이나 먹는거냐!!!! 버럭!!
결국 빈대떡집 세번 실패, 닭집 한번실패후에 동네 닭집으로 가서 닭먹어주고
저녁 11시에 다시 빈대떡먹으로 고고.

역시나 안은 아직 만원, 바깥자리가 때마침 비어서 잽싸게 앉아주었다.
흐헤~ 맛나는 빈대떡.
먹기 시작한지 10분만에 폭우쏟아지고....ㅡㅡ;..
결국..파토..쿨럭.



젠장..ㅜㅜ..빈대떡이 머길래..쿨럭.

'My Lif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스타 출장.  (4) 2009.12.03
집앞에 있는 쭈꾸미집  (2) 2009.10.28
용산에서 피규어 구경  (3) 2009.08.01
군것질의 로망  (2) 2009.08.01
완전 매운 떡볶이  (2) 2009.08.01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