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에 내 집에 들어가야지.
그런 생각으로 집을 매수한 사람.
물가상승률이 있고, 화폐는 계속 찍어내고,
내 월급은 안 오르고, 나이는 점점 줄고.
은행이자를 내더라도 미리 사 두고 10년 뒤에 전세금을 내 주고
거주를 하려는 생각을 했던 사람.
비거주 1주택자.
이 사람들이 투기인가?
내 상식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아무리 정부입장에서 부동산에 돈이 몰리는 것 보다 주식에 돈이 몰리는게 좋다고는 하지만
비거주 1주택자를 투기로 모는건 납득하기 어렵다.
정부에서는 비거주 1주택자도 추가 세금에 대한 논의중이라는데...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6203289
반도체 성과급이 집값 띄울라…靑 주택 보유세·양도세 강화 시사
반도체발 국부, 부동산 시장 유입 우려…김용범 "보유·양도세 조정 필요" 7월 세제개편안에 강화 방안 담길 듯…李대통령 "우리나라 보유세 낮아" 청와대가 주택 보유세·양도소득세 강화를 시
www.news1.kr

아직 세제개편이 나오진 않았지만...
비거주 1주택자가 정부의 방향성 대로
그냥 집에 들어가서 사세요 !! 라는 말에 수긍해서 아이 학교도 전학시키고,
회사 외근도 철회하고, 부모 병 수발도 패스하고, 회사도 옮기고,
여러가지 사정들을 전부 다 패스하고 실거주 하러 들어가고 싶어도...
전세자금을 돌려줄 자금이 없는 경우 들어갈 수가 없다.
주담대를 막아놨기 때문에 내가 내 집으로 빛을 지고서라도
정부방침대로 내 집에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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