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하이체어 리콜 이후
2021년도에 구입
리콜사태 발생
그리고 몇일전에 부품이 도착해서 오늘 조립해봄.
일단 헤이 하이체어는 사용하지 않고 있었음.
리콜사태라는게, 특히 아이 안전관련된 제품에서의 리콜은 신뢰에 큰영향을 미치는지
잘 안쓰게되서 그 이후 한번도 안쓰고 그냥 옆에 모셔뒀음.
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리콜부품 조립함.
박스만 봐도 바로 아...발모양이 바뀌는 구나 라고 인지가 가능함.
살포시 열어보니 발 네개가 있고 설명서랑 기타등등이 있음.
일단 조립을 위해 부품을 까 보면서 느낀건 부품 퀄리티가 무척 좋네 라는 느낌.
발 마감이 좋고 못도 이렇게 길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로 길게 나와서 흔들림 없이
잡아줄 거라 기대가 됨.
발 패드도 2개정도 여분이 더 있음.
다만 발 패드는 추후 추가구매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실리콘 같은 타입을 꽂는 형식으로 나왔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함.
기존 헤이 하이체어의 발 모습.
처음 대충 조립했더니 이런 사태가.
당연히 네개 발 모두 앞을 보고 조립하게 되면 이런 사태를 맞게됨.
다시 설명서를 보고 아...두개는 바깥쪽이구나..인지하고 다시 발패드 뜯어내고 수정함.
설명서를 잘 읽자.
발패드는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조립 다 하고 세워서 이리저리 체크 다 해보고 마지막에 붙이자!!!
다시 수정한 모습.
발 패드가 두개 남았음.
기존처럼 미끄러워 지지 않음.
사실 기존도 발 네개의 각도 때문에 넘어질 거라 생각은 안 들었지만 발을 바꾼 후 더 안전한 느낌이 들긴 함.
다시 써 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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