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백신, 잔여백신 예약
오늘보니 확진자가 대략 1650명.
사실 저번달만 해도 백신이 풀리면서 규제도 완화할 예정인 분위기였는데.
사실 그때도 좀 이해가 안되던게 확진자 수는 계속 많은 상태인데
규제를 완화시킨다는 방침도 좀 어이가 없었고 그 분위기에 더불어
길거리에 걸어다닐때 턱마스크나, 마스크 안쓰고다니는 사람도 종종 눈에 띄었다.
딴에는 난 백신 맞았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그런건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행동들이 다른사람에게 불안감을 심어준다.
나 역시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줄이고 다시 출근을 유도하는 시기였는데 갑자기
확진자수가 폭등하면서 다시 재택으로 바뀌었다.
나의경우 예비군으로 얀센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근무시간 끝나고 오후6시에 신청하려 했더니 이미 마감...
틈틈히 잔여백신을 찾긴 했지만 업무시간과, 퇴근후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너무 잔여백신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5/31/HCFNBSBOGJHINKY6K4YYFYVLT4/
차라리 예약제로 해 두면 내 순번오는걸 알 수 있을텐데 이런식으로 해 두니 하루종일 핸드폰을 쳐다볼수도 없고..
가끔 핸드폰으로 체크해보긴 하는데 늘 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3140600530?input=1195m
뉴스를 100프로 믿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뉴스를 보고 있으면 그때 업무좀 덜하고 예약해서 맞을걸 이라는 생각이...
https://ncvr.kdca.go.kr/cobk/index_n.html?version=20210714
여기서 예약을 누르면 안된다고만 하고..
그럼 핸드폰보면서 계속 화면고침누르면서 대기타야하는건지..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 2시간동안 크롬에서 새로고침 눌러서 했어요.
- 예약알림 아무소용 없어요. 확인해서 들어가보면 이미 꽝.
- 미리 네이버 인증서를 발급하면 빠름
- 공략시간대 (오후2~4시)가 잘됨.
- 그냥 반차내고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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