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구글 애널리틱스 붙이기
최근에 블로그 관리를 좀 잘해 보려고 구글 애드센스를 추가하고 나서
일 방문자수만 체크했는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구글 애널리틱스라는게 있어서 그걸 활용해보고자 한다.
우선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에 보면 구글 애널리틱스 라는게 있다.
그래서 이걸 사용하려고 클릭하면 추적 ID를 넣으라고 나온다.
뭐지 이건.
추적ID 같은거 모르는데..
다른 플러그인은 그냥 사용하기만 하면 저절로 되는데 이건 왜이래.
구글 애널리틱스 가입부터 차근차근 해보자
marketingplatform.google.com/about/analytics/
여기서 무료로 가입하기 시작. (구글 아이디는 필수)
가입은 대충 하고 계정만들기 부터 살펴보면..
딱히 중요한건 없다.
아래 체크박스 중에서 Google 제품 및 서비스에 체크해주었다.
이걸 체크해 주면 Google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Google과 공유할수 있다고 해서.
일단 체크해줌.
보고 시간대를 대한민국으로 바꾸고 아래 고급옵션에서
유니버설 애널리틱스 속성 만들기를 적용하면 웹사이트 url을 넣을 수 있다.
여기에 내 사이트를 넣어준다.
그냥 아무거나 눌러도 될듯.
중요한건 아닌듯 하다.
대충 동의 해주고 완료.
여기까지 완료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대충 내용은 잘 만들어 졌다? 정도.
아래 "기존 온페이지 태그 사용"을 클릭해서 설명을 보면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추적코드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오케이 알았어. 관리의 추적정보에 추적코드가 있다는 거군.
완료창을 닫고 왼쪽 아래에 관리 버튼을 클릭한다.
관리버튼을 클릭하면 속성에 두개의 속성이 있는걸 볼 수 있다.
이건 구버전과 신버전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신버전인 GA4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UA로 시작되는 코드가 필요하다.
사실 이 화면에서 저 UA로 시작하는 코드만 알면 되는데 이전 창의 설명대로 그냥 따라가 보자.
추적 정보에 추적코드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 이 코드를 복사해서 (부분 복사가 안되네...그냥 전체 복사 후에 메모장에 붙여서 추적코드만 다시 복사.)
내 티스토리에 넣어주면 끝.
이제 잘 되는지 확인해 보자.
애널리틱스의 홈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모습인데 오른쪽에 실시간 표시를 눌러보자.
내 블로그의 인기 키워드, 들어온 사람의 위치등 여러가지 정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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