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몹이다.
글 : 아모리아
장르 : 판타지
제목만 보고 대충 아 게임소설인가 했는데 읽다보니 전혀 다른 내용.
간단한 내용은.. 인류 최고의 영웅? 이었던 주인공이 지인과 가족의 배신으로
몰락하고 복수한다는 내용인데...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일도 많이 하고.
읽을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19금이다.
딱히 야하진 않았던것 같은데...기억이 잘...
짧게 말해서 딱 나쁜 악당 스타일의 먼치킨 소설.
19금이라 그런지 네이버 시리즈에는 없고 리디에 있는데 로그인 해야 링크가 열린다.
그래서 그냥 출판사 링크를 남긴다.
blog.naver.com/chungeoram_book/222053676382
나의 생각
악살법 처럼 주인공이 악당으로 등장함.
나쁜남자 스타일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나름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다만 악살법(악당으로 살아가는 법)처럼 차근차근 강해지진 않고 원래 인류 최고 영웅이었던
존재였던 만큼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강하다.
복수가 책의 메인 줄거리.
그렇게 많이 야하지는 않음. 하렘물은 아님.
전투도 상당히 재미있고 스토리도 괜찮음.
소재도 괜찮고 재미있음.
25권인데 개인적으로 책이 권수가 많을 수록 좋다.
늘 그렇진 않지만 높은 확률로 권수가 많을수록 짜임새 있고 탄탄한 내용, 디테일한 상황전개가 있어서 좋다.
개인적인 점수 : 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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