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소설들 & 내가 책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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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에게 판타지 추천해달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겸사겸사 내가 읽은 소설책들을 정리하고 있음.

재미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내가 재미있게 읽은것만 리뷰로 남김.

읽다가 개인적으로 재미없어서 포기한 책들도 많긴 함.

그 책 목록도 정리할까 하다가 저자에게 폐를 끼칠 것 같아 해당 목록은 지움.

요즘 판타지 읽는 사람들은 내가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책을 보면 옛날 스타일이다,

지루하다, 구리타분하다 라고 할까? 재미있는 책은 지금도 여전히 재미있을까?

 

나름 명작들을 곱씹어 보면, 데로드 앤 데블랑, 불멸의 기사, 가즈나이트,

드래곤 라자, 바람의 마도사, 묵향 (이건 아직 완결 안나지 않았나?)

무척 많은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

예전에는 대여점이 많았는데 요즘은 대여점은 없고 거의 e북 위주인듯.

 

내가 책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

 

1. 네이버 시리즈.

핸드폰 어플

네이버 시리즈에 e북이 엄청 많이 있음.

쿠키결재를 유도하지만 무료로 푸는것도 많음.

대여권은 매일 몇장씩 푸는듯.

개인적을 쿠팡을 많이 쓰다보니 연계해서 쿠키를 많이쌓을 수 있음.

다만 이렇게 받은 무료쿠기는 사용기한이 짧으니 빨리 사용해야 함.

네이버 웹툰 어플에서 왼쪽 위를 보면 무료쿠키란이 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위와 같이 쿠팡 연계 무료쿠키지급이 있다.

2만원 쿠키 10개, 5만원 쿠키 25개인데 매일매일 참여가 가능하다.

참고로 배송비 미포함으로 금액을 넘겨야 한다.

당연히 되는줄 알고 배송피 포함 5만원 넘겼더니 쿠키가 안와서 문의했더니

다음날 오후에 이미 물건 다 배송 된 후에 답변이 옴.

이미 물건은 다배송되고 난 후라 어쩔수 없이 슬퍼하며 참음.

그리고 시리즈 어플은 음성서비스 지원안됨.

 

 

2. yes24

핸드폰 어플

네이버 시리즈 만큼은 아니지만 yes24도 책이 많음.

그리고 e북용 천원짜리 쿠폰을 자주 뿌린다.

다른 책 구매할때도 포인트가 쌓이고.

좋은게 대략 어느 소설이 12권짜리라면 1~3권까지는 무료로 푼다.

4권부터 결재해서 봐야하는데 옛날책인 경우 보통 천원.

그 다음 비싼건 대략 3천원, 최근에는 3200원 으로 올랐던데...

e북용 천원짜리 쿠폰을 모아서 결재하면 2천원으로 책 한권을 살수 있음.

책 한권 분량이 네이버 시리즈 기준 몇회차 분량인지 모르지만 아마 

이렇게 무료 쿠폰을 먹여서 사면 더 저렴할듯.

그리고 음성서비스가 지원되니 무척 좋음.

운전할때, 설거지할때, 청소할때, 눈아플때 음성서비스로 들으면 개꿀

 

이북 리더기가 있다면 눈 덜아프게 볼수 있어 좋음.

휴대용은 떨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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