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부터 SSS급 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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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오메가쓰리

장르 : 판타지

 

이계소환물, 헌터물, 회귀물, 게임물, 정통판타지, 정통무협지, 등 여러가지 장르중에

제목만 봐도 게임물.

달빛 조각사 이후 게임소설이 꽤 활발하게 많이 쓰였는데 이 책도 괜찮은 게임소설.

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4267324

 

튜토리얼부터 SSS급 무기가!? [단행본]

사내는 손안에 무기를 멍하니 응시했다. 태초급 무기. 이그드라실에서 설정된 최고 등급의 무기였다. "이제 튜토리얼 끝냈는데?" 튜토리얼이 끝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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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내는 손안에 무기를 멍하니 응시했다. 
태초급 무기. 이그드라실에서 설정된 최고 등급의 무기였다. 

"이제 튜토리얼 끝냈는데?" 

튜토리얼이 끝났을 뿐인데 만렙 무기를 먹어버렸다.

 

나의 생각

사실 게임소설은 유치해지기가 쉽다.

게임장르를 표방하면서 얻는 이점도 있는 반면 글의 소재가 많이 한정적이게 되기 때문.

물론 게임속의 능력을 현실로 가져오게 된다는 소설도 있긴하지만 일단 이건 그렇지 않음.

재미있게 읽은 게임소설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나마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은 편.

처음부터 킹왕짱.

넘사벽, 사이다, 머 이런 느낌.

책을 읽다보면 이런느낌이 들긴 함.

와 이거 끝판대장인데.. 그런데 계속 더 더 더 대장급들이 존재한다.

개인적인 아쉬움은...너무 보스몹들을 쉽게 잡다보니 계속해서 더 강한 악당이나 쓰러트려야 할 적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다는것.

그럼에도 16권까지 나온거에 감사함을 느낀다.

 

 

개인적인 점수 : 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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