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그리고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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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
이번에 이사하면서 이전 집에서 쓰던 건조기 앵글을 쓸 수 없게 되었다.삼성 건조기 앵글은 삼성에서 건조기 구매할 때 같이 구매했고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15만원 정도 했던거 같다.바닥,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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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에 세탁기와 건조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다.
그래도 어찌어찌 비싼 돈을 주고 또 어떻게 했다.
진짜..지금 집에서 적어도 4년은 살아야 할텐데.
2년살고..(실거주는 3개월 비워뒀으니까 21개월이네..) 나가라고 하면 진짜 속상할듯.
이사할 때 또 저거 다 분해하고 해야 하니까...허허..
아무튼 이번에는 에어컨이 말썽이다.
처음 에어컨 설치할때 당연히 매립배관이니 진공잡는거 먼저 할 줄 알았는데
안해도 괜찮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다. 돈 굳었네 했다.
설치 후에 시운전 할 때 거실에 있는 스텐딩 에어컨에서 소리가 났다.
흐음...하부쪽에서 뭔가 물 흐르고 물 부딪히는 소리? 같은거?
처음 3~5분정도 나다가 더이상 안나길래 아 처음이라 그런가 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때 그냥 넘어가면 안되었는데...
그리고 3개월 뒤 6월부터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는데 하부 쪽 소리가 점 점 커지더니
오래도 난다.
이거 때문에 계속 또 스트레스.
결국 업체 문의했더니 매립배관 사이즈가 안맞거나 안에서 꺽여서 그런걸 수도 있다.
우리가 해 줄수 있는건 없다. 진공이랑은 아무 상관 없다.
라고 답변을 받았다.
흐음...하아..또 돈깨지는 소리...
이사할 때 진짜 다음부터는 사설 안 쓰고 그냥 정식 대리점을 쓰자.
사실 돈도 별로 차이 안난다.
한번 할때 완성해야지.. 몇번을 다시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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