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패스 x 구독 다시 시작.
예전에 요기패스 x에 대한 개인 생각 정리
예전 요기패스 x가 처음 나왔을 때는 요기패스 x 적용 여부가 강제였다.
즉, 배달비는 3천원인데 먹일수 있는 쿠폰은 5천원이야.
그런데 요기패스x가 강제라 배달비 3천원 할인을 강제로 받고 쿠폰 5천원은 못쓰는 사태가 발생.
이거때문에 요기요에 항의도 하고 한 이후로 선택적용 기능이 등장함.
그 이후로 요기패스 x를 구독했다가 취소했다가 몇번 반복함.
개인적으로 요기패스x를 몇번쓰면서 느꼇던 점.
효율성이 마냥 좋지많은 않다.
기본적으로 요기요는 쿠폰을 거의 늘 매번 뿌린다.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면 1500원 할인, 가게에서 뿌리는 쿠폰 (1500원~5000원), 결제 카드에 따른 할인 5% 등등
여러가지 방식의 쿠폰을 늘 뿌린다.
오늘 내가 결제한 방식으 예로 보면,
거리 800m에 있는 수제비 가게에서 26000원치 음식을 시킴.
배달비 2500원. 소유 쿠폰(베이버 페이 1500원), 적립(10%), 가게 할인 (2000) 이렇게 세개가 있었음.
배달비 2500원과 맞먹는건 적립 10%(2600원)과 가게할인 2000원.
구독비는 9900원인데 이런식으로 하면 몇번을 시켜야 내가 이익일까?
적립은 추후 지급이니 그냥 가게 할인으로 예를 따져보면 이익본 금액은 500원.
즉, 20번 시켜야 구독비를 뽑을 수 있다.
요기요에서는 10%무적쿠폰을 가끔 뿌리는데 이건 요기패스 x와 중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외 다른 쿠폰은 거의 중복되는게 없다.
물론 좀 멀리있는걸 시켜서 대략 배달비가 3500원이라고 가정하고 기본 할인이 1500원 이라 가정하면?
5번만 시켜도 이득. 거기에 중복쿠폰인 10%무적쿠폰이 있다면 더 꿀.(요기요는 쿠폰을 하나만 넣을 수 있다)
개인적인 결론.
요기패스 X는 중복되는 쿠폰이 거의 없다.(10% 무적쿠폰은 중복가능)
요기패스 X를 사용하려면 결국 배달비가 비싼곳에서 자주 시키면 몇번 안시켜도 금방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이럴거면 그냥 기존 요기패스(5천원짜리 2장, 2천원차리 10장 쿠폰)가 좀 더 나은듯. 그때는 중복되는게 좀 더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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