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대도 맛있어!
글 : 윤재
장르 : 현대판타지
사실 읽을 기회가 여러차례 있었는데 계속 미루었던 작품.
이유는 가장 기본 컨셉인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라는 컨셉이
이미 재미있게 읽었던 다른 작품을 떠올리게 해서 읽기에 거부감이 들었었다.
https://mgun.tistory.com/3343?category=920921#
요리의 신
글 : 홍상기(이랑)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요리관련 현대판타지. 유행공식인 회귀물. 요리라는 장르로 참 재미있게 봤던 미스터 초밥왕 이라는 만화책이 떠오른다. 요리라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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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리뷰를 했었는데 평점을 9.7로 줄 만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2903136&isWebtoonAgreePopUp=true
손만 대도 맛있어!
윤재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손만 대도 맛있어!> 어느 날, 내 눈에 음식의 레시피가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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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평점이 꽤 높아서 한번 주우욱 읽어봄
책 소개 :
윤재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손만 대도 맛있어!>
어느 날,
내 눈에 음식의 레시피가 보이기 시작했다.
책 간단 내용 :
취업준비를 하면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주인공.
어느순간 눈앞에 음식의 레벨이 보인다.
그러면서 점점 요리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분식집에서 서빙알바에서 주방보조로, 그리고 다시 분점 사장으로.
점점 요리에 깊이를 더해가고 분야도 넓혀가는 주인공.
요리경연대회나 예능에도 참가하여 많은 팬들을 보유하지만
성격은 늘 착하고 겸손하며 남을 배려함.
계속되는 요리탐구끝에 레벨이 점점 오른다.
나의 생각 :
사실 책은 재미있음.
요리관련 판타지는 늘 그렇듯 평타는 한다는게 내 생각.
드는 생각은 예전에 읽었던 "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라는 작품과
https://mgun.tistory.com/3771?category=920921
과거에서 재능이 쏟아져
글 : 달까기 장르 : 현대판타지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 두개중 하나. 하나는 연재중이라 매일 쿠키를 써 가며 읽고있고 이건 완결이 난 작품이라 순삭시켜버렸음. 내가 좋아하는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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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신"이라는 작품이 자꾸 떠오른다.
요리의 신
글 : 홍상기(이랑) 장르 : 현대판타지 이번에 소개할 책은 요리관련 현대판타지. 유행공식인 회귀물. 요리라는 장르로 참 재미있게 봤던 미스터 초밥왕 이라는 만화책이 떠오른다. 요리라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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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했던 소설을 뒤져보면 요리관련 판타지 소설은 꽤 많긴한데.
주로 컨셉이 세가지 였다.
1. 엄청난 절대자가 은퇴후 요리를 하며 보낸다.
2. 어느날 이계가 열려서 덕분에 요리가 쉬워졌다.
3. 요리를 잘 만들 수 있는 재능이 갑자기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3번 컨셉이 제일 재밌긴 하다.
이 책도 꽤 재미있게 읽었다.
다만 개인생각으로는 "요리의 신"이라는 작품이 좀 더 디테일이나 몰입도가 좋았고
"과거에서 재능이 떨어져"의 경우는 요리가 주인공의 여러가지 재능중 하나라 다루는 영역이 적어
그것보닷 손만대가 더 괜찮았던것 같다.
개인적인 점수 : 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