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컨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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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목마
장르 : 판타지
이번 장르도 현대 판타지.
정확히는 게임소설.
재미있게 읽은 몇 안되는 게임소설.
다른 게임 소설과는 다르게 NPC에 많은 감정 이입을 함.
총 14권(행복하다. 권수가 많아서)
series.naver.com/novel/detail.nhn?productNo=4994598
책 소개 :
판타지아의 투기장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군림했던 플레이어, 라덴.
PVP 컨트롤은 천재적이었지만,
장비가 구린 탓에 캐삭빵에 패배했던 서러움!
"빌어먹을 템빨 놈들. 내가 템 파밍하기 싫어서 안 한 줄 알아?"
캐삭빵에 패배하여 판타지아를 접었던 그가,
새로운 가상현실게임 발할라를 시작한다.
나의 생각
다른 게임소설과는 다르게 NPC 요소에 많은 중점을 둠.
주인공도 혼자 무쌍을 찍는 타입은 아님.
시작은 쪼렙이지만 재능충으로 빠르게 강해짐. 거기에 우연과 행운.
저자의 필명이 본듯해서 검색해 보니 이전에 재미있게 읽었다고 리뷰한 책을 쓴 저자.
위 책은 개인적인 점수를 9.2 줬는데 이 책도 재미있긴 했지만 쥐뿔도 없는 회귀가 난 더 재미있었음.
게임소설은 유치해지기 쉬워서...유치쪽으로는 내가 너무 약해서 손발이조금씩 오그라듬.
그래도 재미있게 봄.
개인적인 점수 : 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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