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제목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저자 : 김민성

 

 

책을 읽기 전:

이 책은 점심시간에 회사 도서관에 꽂혀 있던 책이었는데 제목에 끌려서 고르게 되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늘 고민인건 역시나 업무적인 내용과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인간관계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커뮤니케이션,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이렇게 말했으면, 좀 더 부드럽게 말했다면 하면서 후회했던 적이 정말 많다.

그때 마다 ...아 어떻게 말했어야 했을까. 라고 고민한 적이 많았다.

말하고 나서 내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 고민한적 참 많았는데,

이 책이 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 개요:

이 책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투의 미묘한 변화가 인간관계와 삶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말투를 통해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긍정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내용:

책은 말투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한 표현법, 긍정적인 언어 사용,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투 선택 등이 강조된다.

또한, 잘못된 말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갈등을 피하는 방법도 제시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말투의 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추천 대상:

이 책은 자신의 말투나 표현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

또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직장 내에서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관리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기:

이 책을 통해 말투의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었다.

특히,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 표현법이나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던 말투를 점검하고, 의식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다.

또한, 책에서 제시한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들이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에 유용했다.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말.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

알고는 있지만 행하기가 힘들고, 행하고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명쾌하고 깔끔하게 예를들어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