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 매수는?
뉴스를 보다보니 이런 영상이 있다.
www.youtube.com/watch?v=7rRPlgaCpO8&%3Bfeature=youtu.be
이 영상의 요는 "그동안 오른것처럼 계속 오를거라는 기대감은 크게 가지지 마라"
이유는 투자수요가 급감, 다주택자 매물이 증가하면서 공급이 증가(이유는아마 세금때문)
그래서 또 조금 검색해봄.
분명 어제 아침 뉴스에서는 30 주택 매수 역대 최대라고 했는데...
www.sedaily.com/NewsView/22IN5GNGFV/GB01
내용은 40,50대는 집값의 상승, 하락, 보합등 다양한 시장 흐름을 지켜봤고,
30대는 폭등장만 겪어보았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30대는 매수에 집중하고 40~50대는 신중을 기하며 숨고르기 중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작년말에는 그런일도 있었다.
전세가 워낙 귀해서 줄서서 전세집을 보고, 전세집을 보지도 않고 그냥 나오면 바로 계약하고,
전세집 한번보는데 방역비로 2만원씩인가 내야하는곳도 있고...
www.sedaily.com/NewsView/1ZA8NE2U30
그래서 결론은?
집값이 오를거냐 내릴거냐?
www.youtube.com/watch?v=NWoYojMJhjw&feature=youtu.be
이 영상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2019까지는 용인 가능한 집값가격.
2019년 이후 부동산의 폭등(20개월동안 30%의 급등). 이건 용인하기 힘든 가격이다.
->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가격급등, 하지만 영원한 상승(혹은 하락)은 없다.
결론은.. 요즘 부동산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매수나 매도 둘다 잠시 쉬어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
위 아저씨 관련해서 추가적인 영상이 있는데. 올해 2/4 대책 이후 집값 버블은 어떻게 될것인가?
라는 주제의 영상이다.
www.youtube.com/watch?v=GTDXfge4lrA
영상을 줄여서 말하자면...
부동산의 수익률과 기준금리 수익률을 고려해 봤을때 지금 부동산은 버블이다.
지금 부동산 가격은 경기보다 정부 정책이 시장을 왜곡시킨 결과다.
부동산은 실거래가를 체크해라.
2/4대책에 있는 "주택 부지를 추가 공급"이라는 단어에 집중해 봐야 한다.
주택 공급과 주택 부지 공급은 다르다.
정말 내가 사야겠다면 10년을 보는 판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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